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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탁의자를 등받이없는 벤치를 맞추면 불편한가요?

공방 조회수 : 3,521
작성일 : 2011-12-16 21:11:43

공방에 맡길껀데요.

의자가 고민되네요.

식탁은 식사용 책상용 두루두루 쓸꺼같아요.

초딩아이 옆에 앉혀놓고 공부할때는 벤치가 좋을꺼같기도하고...  근데 등받이가 없어서.. 밥먹을땐 어떨지도 모르겠고..

밥먹을때도 괜찮을꺼같기도하고...

아니면 원래대로 의자 한개씩 하는게 좋을까요?

IP : 114.203.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12.16 9:14 PM (220.77.xxx.34)

    비추드려요.특히 책상으로 활용하실거라면 등받이 있는 의자가 절대 더 좋습니다.
    저 등받이 없는 식탁의자 오래 쓰다 등받이 있는 걸로 바꿨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편하고 오래 앉아 랩탑도 쓰고.

  • 2. 원글
    '11.12.16 9:16 PM (114.203.xxx.62)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두사람이 차 마실때도 그렇겠네요.

    물론 책상은 있어요..

  • 3. ...
    '11.12.16 9:16 PM (61.100.xxx.70)

    한개짜리가 편하죠. 전 싼맛에 온라인으로 기스제품 등받이 없는 벤치(6만원정도) 했는데 의자 자체는 통원목이라 아주 튼튼하고 좋아요 하지만 아이가 불편해해요. 아무래도 쉽게 움직일수 없어서.. 그리고 등받이가 없어 벽에 잘 기대는데 아무래도 벽지 더러워질거같아요

  • 4. ...
    '11.12.16 9:25 PM (61.100.xxx.70)

    공방에 맡기면 가격이 꽤 할텐데요. 그래도 공방에서 만든 제품은 일단 원목이 좋고, 부속품 쇠종류 안쓰고 나무로만 짜맞춰 훨씬 좋은거라고... 다른 재질끼리 서로 부딪히면 삐꺽거리는 소리난다고 하더라구요. 제건 의자 상판과 다리 연결부분이 기역자부품이 쇠로 되어 있는데 1년 다 되가는데 문제없이 잘 쓰고 있어요. 참 그리고 공방에서 맞추실려면 의자상판 부분 통판(빈틈없이 완벽히 붙여서..안그러면 엉덩이 아프고 좀 큰아이가 올라가서 뛰니 부러졌다고..)으로 하시는게 더 견고한거 같아요.

  • 5. 울집도
    '11.12.16 11:20 PM (122.128.xxx.6)

    식탁의자 삐걱거려서 버리고, 식탁은 테이블보 예쁘게 씌워 사용하고
    의자는 벤치로 바꿨어요.
    공방에서 맞춘거라 아래에 선반도 달아서 책도 넣구요
    1년정도 됐는데 특별히 불편한건 모르겠어요.
    전에 쓰던 의자가 회전의자라 아이가 산만해지는것같아서 엄청 싫었거든요.
    벤치의자폭은 좀 넓게 하는게 유행이라네요.넓으니 궁뎅이가 편안합니다.^^

  • 6. 전 별로
    '11.12.16 11:33 PM (114.202.xxx.56)

    그런 집에 손님으로 가봤는데요.
    좀 오래 앉아 있으니까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뒤에 기댈 수도 없고 계속 앞으로 구부정하게 앉아 있자니 허리 아프고...

  • 7. 전 별로
    '11.12.16 11:35 PM (114.202.xxx.56)

    물론 그 댁 주인장들이 불편하지 않냐 뭐 이렇게 물으실 때에는
    아뇨 편하고 좋습니다, 했죠.
    그러나 속으론 너무너무 불편했어요.
    난 담에 이런 의자 절대 식탁의자로 안 쓴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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