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끼면 좋은가

아껴 조회수 : 6,755
작성일 : 2011-12-16 16:20:34

전 삐뚤어 졌다봐요

이 나이에 왜 이렇게 악착같이 돈 모았다는 사람들만 보면

맘이 별로 좋질 않아요

질투도 아니고 싫은것도 아니고

어려서 못살아서 인지

그 지지리 궁상이 생각나서 ..

같이  벌어서 좀 잘 살고 모으면 되지

에구 나 아직 인간 덜 됐냐벼

사실 막쓰는 사람은 욕 얻어 먹는데

아끼는 사람들 욕하면 내가 욕먹는 분위기

익명으로 써 봅니다

IP : 59.2.xxx.2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
    '11.12.16 4:23 PM (211.40.xxx.122)

    저도 나이드니..적당히 절약해야지 , 눈감고 귀막고 돈만 아끼는 사람보면 그냥 싫어요.
    인색한 사람 곁에 두고 싶지않아요

  • 2. ..
    '11.12.16 4:23 PM (119.202.xxx.82)

    뭐든 적당한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어느정도 종자돈 마련을 위한 젊어서 고생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생각해요. 정작 저는 그리 못 살았기 때문에 존경스럽기도 하구요.
    하지만 머리로는 그리 생각하고 저는 여전히 현재의 삶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맛있는 것도, 여행도 포기할 수가 없어요. ㅠㅠ

  • 3. 다름
    '11.12.16 4:23 PM (121.186.xxx.147)

    저도 그냥 좀 쓰고 살아요
    집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포근해야
    집에 왔을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남편이랑 낭비는 아니고
    노후대비하면서
    그냥 너무 심하지않게 쓰자고 해요

    둘이 더 버는 방향으로 하고 있어요


    아끼는 사람이랑 코드가 다를뿐이라고 생각해요

  • 4.
    '11.12.16 4:24 PM (112.168.xxx.63)

    원글님은 깊게 생각하지 못하는 분 같아요.
    돈 쌓아놓고 벌벌 떨며 아끼는 사람이랑
    형편상 어쩔 수 없어서 아끼는 사람이랑은 다르죠.

  • 5. 커피사탕
    '11.12.16 4:26 PM (125.179.xxx.145)

    너무 지지리궁상 떠는것도 보기 안좋은거 동감해요.
    게다가 남에게도 인색하고 입만 열면 돈돈 하는 사람은 더 싫어요.
    가끔 티비에 나와 세탁기 헹굼물 모아뒀다 화분 물주고 실내에서 파카입고다니는 사람들보면
    나랑 상관없는데도 왜그리 속터지는지...
    저도 같이 욕먹어 봅시다.

  • 6. 아뇨
    '11.12.16 4:29 PM (14.52.xxx.59)

    민폐차원만 아니라면 아껴야 합니다
    언제까지 돈을 벌수 있는것도 아니고 퇴직후 30-40년을 더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는 나라에요,
    물도 전기도 다 아껴야합니다
    돈 떨어질 시점에 깨끗하게 죽는다,이런거 아니라면 자식들한테 민폐안되는 차원에서라도 돈은 모아야 합니다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짐은 되지 말아야죠

  • 7. 아끼면 좋습니다.
    '11.12.16 4:33 PM (218.234.xxx.2)

    저는 잘 못 아끼고 사는 사람입니다.

    아끼는 사람 잘했다 칭찬합시다. 그 사람이 나한테 너 돈 헤프게 쓰냐고 욕하기 전에는요.

  • 8. 다른사고일뿐
    '11.12.16 4:33 PM (121.131.xxx.107)

    아끼지 않고 현재가 중요하다며 쓰는 사람이 속터집니다.
    대출금 쌓아놓고 갚지 않고 쓰면 어쩌겠다는 건가 싶어요. (제 가족 얘기)
    그래서 내가 보태줘야 되는 상황 싫습니다.
    저는 윗님처럼 방안에서 파카입어 아끼는 사람입니다. 공공시설이나 다른 곳에 가도 아낍니다.
    그래서 다른사람 도와줬는데 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네요.

    어린나이에 원룸에서 외벌이로 시작하는데
    아기때문에 전업인 사람이 아끼는 것 말고 할수 있는 게 뭐가 있나요?
    가정형편상 배우지 못하고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게 아껴서 남에게 손 안벌리고
    피해 안줄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돈돈 해서 남에게 피해주고 인색한게 싫으신 것이겠지요.
    세탁기 헹굼물 모아뒀다 아끼는 어떤분은 봉사 많이 하고 기부많이 하십니다.
    저 또한 봉사 한동안 심취해서 했고 지금도 사람들 만나면 베푸는 편입니다만,
    이제는 상식선에서 낼때 내고 안 낼때 안내려고 합니다.

  • 9.
    '11.12.16 4:34 PM (14.63.xxx.41)

    형편상 어쩔수없이 아끼는 건 좋게 보는데
    전에tv에서 근처 아파트 재활용품장 뒤져 얻은거 인터넷에 팔고, 이웃 대접할 일 있음 박스 쿠폰 주워모은 거 합쳐 공짜피자 시켜먹고
    그렇게 해서 아파트 3채 장만한 알뜰 주부왕이라고 흐뭇해하는데 그건 쫌 보기 그렇더군요.

  • 10. dd
    '11.12.16 4:41 PM (115.143.xxx.176)

    저도 못됬나봐요.
    제 친구가 무지 아끼는 녀석인데 고기,쌀,반찬, 과일, 심지어 물까지 시댁에서 받아먹어요. 시댁이 농사짓는 분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그냥 아들며느리 아끼고 사는게 안스러워 과일도 박스째 사다주세요. 그러면서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받았다고...-_-;;;
    고기, 쌀, 반찬, 과일, 물 이거 받아먹는거 큰거라고 생각못하더라구요. 아끼는건 좋은데 보고있음 짜증나요.

  • 11. 댓글중에
    '11.12.16 4:43 PM (175.119.xxx.38)

    종종 누가 명품백 사고 싶다거나, 보너스 받았다거나 그런글 올리면 댓글 중
    "나는 한달 수입이 몇천에다 재산이 몇백억이다, 하지만 명품백 쳐다도 안보고 돈아낀다, 20만원짜리 질긴가죽가방 들고 다닌다" 이런 댓글 별로에요.
    꼭 댓글에 수입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한달수입이랑 재산 적는 사람 왜그러는건지.
    그런다고 알뜰한걸로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 12. 엄마 친구 남편
    '11.12.16 4:44 PM (123.212.xxx.170)

    정말 아끼시거든요..본인위해선 정말 한푼 안쓰고..
    집안 살림이나 수도 등등 아끼시는데...

    아껴모은 돈으로 연말마다 고아원에 도움 준다 하시더군요...;
    사람이 새로 보였어요..;;

    전 그냥 제 노후를 위해 표안나게 아끼는 수준인데....
    분수에 맞지 않게 쓰고 대책없는것보다야 아끼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 13. 덧붙여
    '11.12.16 4:44 PM (14.63.xxx.41)

    어느 중고 장터에 물때 덕지덕지 낀 한참 신은 욕실화 몇천원에 팔면서 락스로 닦아쓰면 깨끗할 거라고 코멘트 달아놓은 알뜰 판매자보니 이건 좀 무서울 지경...;;

    뭐든 상식적인 선에서 적당하게 아껴쓰는게 좋죠.^^

  • 14. 아껴서
    '11.12.16 4:51 PM (175.201.xxx.77)

    나쁠 건 없겠지요. 다만 때론 극단적으로 아끼다보니 주변에 민폐를 끼치거나 같은 가족의 지나친 희생을 담보로 아끼는 경우가 많아서 부정적인 느낌이 들 때는 있어요. 백화점 가서는 깎으면 모양새 안 산다고 해서 정가로 잘만 사면서 시장통에선 콩나물 하나 더 뜯어오려고 아웅다웅. 그러다 멋대로 막 집어가버리는 사람들. 또 주변 사람들 이용해서 아끼는 사람들도 그렇고요. 일명 얌체로 전락하는 건 순식간이죠.
    그외에는 본인이 아끼겠다는데 남이 뭐라하겠습니까.
    다만 아끼면 똥 되는 것도 분명 있다는 걸 알고 아껴야겠지요.
    일단 나한테 들어온 물건은 아낌없이 잘 써줘야 똥 안 됩니다.
    화장품, 옷 아낀다고 벌벌 떨고 사용 안 하다가 똥 되는 경우 많잖아요.

  • 15.
    '11.12.16 5:02 PM (121.189.xxx.235)

    커피사탕/저 실내에서 파카 입고 있음..짐..근데 난방도 하고 있음...올 겨울 들어서 다섯번짼가..
    임산부인데 봐주심 안될까요?딱히 민폐도 안 끼치고..절약모드인 사람도 아님..
    환기가 잘 안되는 집이라 난방할 수가 없음..계속 문 열어야 답답하지 않아서..

    그리고 남한테 폐끼치는 거 진짜 시러하는 성격이예요.더치페이 좋아하고..남 뭐 주면 저도 거의 갚으려고 한다는..매달 기부도 하고 있고요..봉사활동 저도 심취했었어요--;

  • 16. 그런데요
    '11.12.16 6:04 PM (116.33.xxx.31)

    그렇게 아껴 살자면 대인관계가 불편한것 같아요.
    어딜가도 혼자 안사고 싼거 먹으려고 하고
    비슷한 부류랑 어울리지 않는 이상 만남 자체가 부담 스럽더라구요

  • 17. 오달
    '11.12.16 7:02 PM (219.249.xxx.52)

    아끼는 사람 잘했다 칭찬합시다. 그 사람이 나한테 너 돈 헤프게 쓰냐고 욕하기 전에는요.22222

  • 18. 절약하고 아끼는 사람들
    '11.12.16 7:18 PM (112.146.xxx.5)

    정말 존경스러운데요.
    친하게 지내고 싶지는 않아요.

  • 19. 얼마나 아끼고 사느냐 본인 문제지만
    '11.12.17 12:49 AM (219.241.xxx.63)

    즐기며 즐기며 살다가 형편 어려워지는 것보다 알뜰살뜰 아끼며 살다가 그래도 보기좋을만큼 안정되게 사는게 가족이든 주위사람이든 좋지 않을까요.저도 참 없이 자랐는데요 지금은 여유있지만 돈 무서워서 잘 못써요.뭐 악착같이 아끼며 사는편도 아니라 어느정도 수준은 유지하며 사니 님이 말씀하시는 경우는 아니지만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한 아끼며 사는게 맞다고 봐요.

  • 20. 독하게
    '11.12.17 9:20 AM (180.66.xxx.53)

    무조건적으로 아끼는 사람은 아니지만
    별필요없이 사 제끼는 사람은 아닌지라 남들은 저더러 아끼고산다라고 하더군요.

    즉 손이 작다라고 하더군요.
    그거 안먹을껀데 왜 2단,3단까지 사냐는 생각은 제생각이고
    이왕 일벌리는 김에 2,3단은 해야지라고 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아요.

    그러면서 또 돈을 쓸땐 잘 쓰거든요?남들은 하나만 보고 늘 그럴꺼라고들 생각하나봐요.

    사람마다 돈나가는 구멍은 늘 가지고있고 막아두는 구멍도 다 있답니다.
    가령,옷은 10년전 그대로 입고나가지만 화장품 신상품은 궁금해서리 무조건 사고봐야하는 그런 성미라서...남아도는건 늘 남아돌아요.

    남 욕할 필요는 없지요.
    모든게 중용이라는것도 참 어렵다고 봐요.

  • 21. 윌스맘
    '11.12.17 1:47 PM (115.126.xxx.140)

    늙어서 민폐보다는 젊어서 민폐가 나을지도 몰라요.

  • 22. 음.
    '11.12.17 2:05 PM (119.200.xxx.69) - 삭제된댓글

    자기 분수에 맞지 않게 사는게 흉이지...
    아끼고 절약하고 검소한건 흉이아닙니다.

  • 23. 네.
    '11.12.17 2:32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삐뚤어지신 것 같아요.
    아껴서 돈 모았다는 얘기 들으면 왜 기분이 좋지 않을까요?
    -같이 벌어서 : 같이 벌 수 없는 사람도 있구요.
    -잘 산 다음에 모은다 : ??? 이건... 뭐 말할 필요도 없네요...
    이런 마음을 가지신 분들 보면 꼭 남잘되는 꼴 못보는 금란이 같아요.

  • 24. ...
    '11.12.17 2:51 PM (220.93.xxx.141)

    열심히 아껴 저축해서 돈 모으는거 칭찬해 줄 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게중에 가끔.. 빌 붙고, 얻어먹기만 하고 사지는 않는 얌체 빈대가 돈 모았네~ 하면 얄미운거죠.
    펑펑 써대기만 하는게 더 문제겠죠.
    본인이 남한테 피해 안끼치면서 열심히 모았다는데는.. 뭐.. 잘 하셨다고 해야죠.
    저희 엄마 친구분은... 정말 젊었을때부터 악착같이 모으셨는데,
    아들옷 입고, 남편츄리닝 입고.. 본인 옷은 하나도 안 사입으시고.. 전혀 화장이란건 모르고 사시고..
    강남에 빌딩 하나 사놓으시고, 아들도 집 한채씩 사주고.... 암튼, 노후걱정은 전혀 없이 돈을 모으셨는데,
    지금 편하게 여행도 다니고 살만~ 하니 대형교통사고를 당해서 온 몸이 다 으스러 지셨네요.

    이런거보면..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 여유도 가지면서 살아야 하는 듯 싶어요.
    젊었을때 돈 벌어 늙었을때 편하게 사는것도 맞는 말이지만...
    젊고 건강할때 여행도 다니고, 취미활동도 하고 살아야 나이들어 늙어서도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 25. 늙어 돈 없으면
    '11.12.17 3:35 PM (121.147.xxx.151)

    누구한테든 짐이 될텐데.
    젊어서 최소한 늙어 남의 짐이 안될만큼은 아끼며 모아야지요.
    있으면서 발발 떨며 못쓰는 거라면 욕 먹어 싸지만
    없는 젊은 사람들이 철저하게 아끼며 모으는 거 장하지 않습니까?
    당연한 거고 잘하는 거죠.
    적당히 쓰다가 나중에사 허둥거리거나 남에게 얹혀 사는 것보다 낫지요

  • 26. 빙그레
    '11.12.17 3:47 PM (180.224.xxx.42)

    한참 젊을때엔 악착같이 모아서
    어느정도 모아지면(내집있고 노후대책되고 여유돈 조금....)
    그때부터는 쓰고 살았으면...

    너무 평생 안쓰고 돈모으시는 우리 어르신들...
    (옛날에 너무 어렵게 살아서 그렇다는데..)
    정말 불쌍해 보여요.
    요즈음 젊은 사람들은 그래도 현명해 보이는 것 같음.

  • 27. 춤추는구름
    '11.12.17 4:34 PM (220.76.xxx.162)

    돈 모으는거 싫어하지 안아요
    단,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서 돈 모으는거 그건 옆사람 보기 별로입니다
    그리고 돈 많다고 자랑하는거 별로구요
    단 진짜 멋있다고 생각하는 분은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빈대 안붙고 열심히 모아서 조금이라도 사회에 환원하는 사람...
    이런 ㅅ ㅏ람 쵝오!!!!

    저의 롤 모델입니다

  • 28. 춤추는구름
    '11.12.17 4:41 PM (220.76.xxx.162)

    이어서 씁니다
    한국에서의 경제 개념은 돈을 얼마나 모으는가에 대한 것이 거의 전부입니다
    그렇지만요
    음식도 먹기만 하면 체하듯 먹고 나서의 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돈도 마찬가지
    그런 면에선 돈을 모으지 의미있게 쓰는 법에 대해선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니까 모아놓기 바쁘고 그 돈으로 권력으로 명예로 바꿀려고 합니다
    돈을 모으는, 쓰는 것은 명예도 권력도 아니고 이웃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잘하진 못하지만
    매달 얼마 정도는 기부합니다
    물론 많은 돈은 아니지만 제 나름 의미 있는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최소한의 의미있는 행동이라고 생각도 하구요

    한국에서의 돈은 벌기 보다 쓰기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64 요즘 소셜커머스(쿠팡,그루폰..)보신분들중에.. 3 ,, 2011/12/16 1,335
48963 아 진짜..말을좀.....생각하고 하면 좋겠어요.. 8 ㅎㅎ 2011/12/16 2,463
48962 봉사 초등생 가르치기 가능한곳 어디가 있을까요? 2 학교 2011/12/16 1,016
48961 왼쪽손 새끼 손가락 들어 올리는 의미는? 5 듣보잡 2011/12/16 3,026
48960 지금 MB뉴스에 나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뉴스요 3 궁금 2011/12/16 1,372
48959 택시기사 양반이 새끼손가락 올렸다네요 7 참맛 2011/12/16 3,717
48958 차차리 밥 먹을껄..... 스피닝세상 2011/12/16 1,130
48957 큰사발 컵라면은 물을 몇ml 필요할까요? 1 겨울바다 2011/12/16 9,791
48956 강*미 쇼핑몰 어떤가요? 리라 2011/12/16 915
48955 김 구입해도 되나요? 사다놓은 거 다 먹었는데 먹을 게 없어요 김씨 2011/12/16 1,172
48954 전업주부로서 살 수 없는 이유... 2 뚱맘00 2011/12/16 2,666
48953 일요신문, "어! 다스 지분이 왜 재정부로?" 1 참맛 2011/12/16 1,313
48952 서머셋 모옴 팬들이 꽤 계시나봐요^^ 5 팬질~ 2011/12/16 1,579
48951 양털 부츠(어그 부츠) 어떤 것이 좋나요? 5 질문이요~ .. 2011/12/16 2,104
48950 식탁의자를 등받이없는 벤치를 맞추면 불편한가요? 7 공방 2011/12/16 3,258
48949 노어노문학과& 사학과 2 급질^^; 2011/12/16 1,570
48948 미국 소고기 광고가 나올 때마다... 7 ... 2011/12/16 1,462
48947 자라 환불 기한 및 그외문의합니다. 6 단아 2011/12/16 4,680
48946 뿌리깊은나무 재방송 볼 수있는 곳 좀 알켜주세요 ^^ 4 뿌리깊은나무.. 2011/12/16 1,319
48945 패딩도 얇으면 안 따뜻하겠죠? 6 패딩 2011/12/16 2,163
48944 지금 ktx안인데 미치겠네요ㅠ 36 애기야ㅠㅠ 2011/12/16 14,550
48943 차별하는 친정부모님이 원망스럽네요(원글삭제) 31 맏딸 2011/12/16 4,835
48942 아이패드2에. 동영상촬영이. 안되네요ㅠ 2 아이패드 2011/12/16 1,351
48941 부산 선관위, 산악회원에 돈봉투 모 국회의원 고발 2 참맛 2011/12/16 1,249
48940 4대 보험 가입후 다음날 확인서 출력 가능한가요 2 두공주맘 2011/12/16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