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품영양학과는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부모맘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1-12-16 13:43:54

수시에 되는데로 넣었더니 결국 식영과만 되었어요.

식영과가 영양사밖에 할게 없나요?

인서울도 아니고 갑갑합니다,

IP : 119.149.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의...
    '11.12.16 2:12 PM (124.50.xxx.19)

    영양사가 태반이죠. 일반 급식 영양사, 임상 영양사로요.
    그 외 보건직, 식품위생직 공무원 이쪽으로 나뉘구요.
    연구직도 있습니다. 근데 보수가 적고 힘들구요.

  • 2.
    '11.12.16 2:15 PM (121.166.xxx.231)

    영양사..
    그리고 식품회사 연구소나...그냥 왜 큰 프렌차이즈나 제과 기업들 있잖아요.회사원으로도 많이가구요.
    화장품쪽으로도 많이갔어요..화학을 많이배워서..
    저는 전공을 안살렸지만..그때로 돌아간다면 공부더열심히 해서..연구소쪽으로 가고싶네용

  • 3. 음.
    '11.12.16 2:15 PM (121.166.xxx.231)

    참 학교 급식교사도 있네요.

  • 4. 위에 제가 댓글 달았는데..
    '11.12.16 2:17 PM (124.50.xxx.19)

    식영과 4년제를 나왔는데, 2년제를 나와서 영양사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 분들과의 차별도 거의 없어요.
    개인적으로 식영과 보다는 유아교육과를 더 선호하는 입장입니다. 두 과를 비교를 많이 하는 이유는 여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직렬이고 보수 수준도 비슷하다보니 이쪽에서는 비교가 많이 되는데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초반엔 보수가 작아도 나이 들어서까지 오래 할 수 있고,
    능력이 된다면 원장선생님까지 할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원장선생님 하시는 분들이 몇분 있는데, 물론 신경쓸일도 많고 힘들겠지만 경제적으로 적성에 맞다면 경제적으로 좋아보이더라구요~

  • 5. 걱정마시구요...
    '11.12.16 10:32 PM (106.103.xxx.150) - 삭제된댓글

    공부 열심히 시키셔서 식품공학과같은거 복수전공시키시든지요....

    나중에 식품회사에 연구소로도 들어갈 수있고,
    식품회사 품질보증이나 그런걸로 빠질수도 있어요.
    아니면 생산공정이나 제품개발이나..등등 생각보다 많아요~

    제가 상장 대기업 식품회사 인사팀이예요~(진짜로...)
    저도 식영과는 영양사만 하는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전공살리면서 일할 수있는 자리 많아요...걱정하지마시고 이쁘게 잘키우세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21 명절 보너스 벌씨로 들어왔음~ 3 ㄷㄷ 2012/01/19 1,452
60320 떡국용으로 등심과 채끝등심중 어떤걸로? 16 컴앞에 대기.. 2012/01/19 5,475
60319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하려면... 3 컴맹 2012/01/19 722
60318 네이트 보다가 웃긴다 2012/01/19 390
60317 소화 불량과 비만의 상관관계? 4 비만질문 2012/01/19 3,707
60316 임신일까요? 3 새댁 2012/01/19 621
60315 아기자기한 소품 이쁜곳 알려주셔요. 1 은새엄마 2012/01/19 580
60314 학부모에게 맡겨도 도둑놈 소리 듣네요..... 사랑이여 2012/01/19 699
60313 써보니깐 효율적이네요. 2 별별바비 2012/01/19 875
60312 이 트렌치코트 어떨까요? 지름신 2012/01/19 521
60311 아들 생일은 챙기시면서...^^ 6 주절주절 2012/01/19 1,024
60310 [요리초보] 왕소라 2개랑 키조개 하나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 2012/01/19 643
60309 강용석이 젤 웃김 2 ㅈㅈ 2012/01/19 956
60308 박원순, 용산참사 3주기를 맞이해 유족들에게 진심어린 사과~ 5 // 2012/01/19 973
60307 해품달 나이논란 보면서 22 한가인 2012/01/19 3,569
60306 메일에서 핸드폰으로.. 1 토끼들 2012/01/19 1,031
60305 음악포털 리슨미 무료이용권 드립니다 ^^ 3 big23 2012/01/19 273
60304 미국 유학 1 중1 2012/01/19 864
60303 60분 부모 오은영 박사 나이 몇인가요? 1 어떨까 2012/01/19 13,680
60302 독서 학습지 계속 해야 할까요? 1 고민중 2012/01/19 535
60301 덴마크우유 기분나쁘네요 14 노예계약 2012/01/19 2,607
60300 요즘 전시회중 괜찮은게 뭐가 있을까요? vv 2012/01/19 309
60299 소아과 선생님 계신가요? 엄마 2012/01/19 486
60298 편의점 도시락 믿고 먹어도 될까요? 6 질문 2012/01/19 1,740
60297 강남역근처에 조용히남편과이야기나눌만한곳추천해주세요 4 Popp 2012/01/19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