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상관없는 글이지만 갑자기 생각나서요.
택배아저씨한테 나갈때 우체통에좀 넣어달라며 편지심부름시키는사람 제정신인가요?
저녁5시에 들르겠다고 전화하니 오밤중에 온다고 소리소리지르면서 자기 자는시간이니까 아침나절에 오라고 하는 사람 제정신인가요?
택배왔다고 전화하니 집앞이라면서 30분정도 걸리니 기다리고있으라는 사람...
정말로 제정신인가요?
택배
서비스 직업맞습니다.
서비스직업이니만큼 친절해야지요.
하지만 사용하는 우리도 질좋은 서비스 받으려면 권리만 따지지말고 그 직업의 특성을 좀 생각하면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가까운 지인이 택배하시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좀 제정신 아닌사람 상대하느라 진이 다빠진다네요.
불친절한 택배기사도있지만 친절하고 자기일 소중히 하시는 택배기사님들도 많아요~
서로서로 배려해주는 따뜻한 분위기속에 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