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복희누나보시는 분 계세요??

이삐지니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11-12-16 11:36:21

제가 아침드라마를 안 보는데

이 드라마는 어떻게하닥 처음부터 보게되었어요..

막장드라마와는 다르게 잔잔해요..

특히 금주와 영표의 러브라인을 기대하면서..ㅋㅋㅋ

그런데 아역 복희는 귀엽고 이뻤는데 성인 복희는...ㅠㅠ

금주와 영표가 잘 되겠죠??영표가 양조장 물려받고 금주와 결혼..

그런데 견미리씨는 아침드라마에서는 양조장 사모님으로

저녁mbc드라마에서는 양조장집딸로 나와서 친정엄마랑 같이 보며

혹시 복희누나의 은주가 커서 mbc드라마의 희주엄마가 되었나합니다..ㅋㅋ

혹시 복희누나 보시는 분 계실련지...

IP : 112.150.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저요.
    '11.12.16 11:50 AM (116.120.xxx.67)

    올.. 영표 멋져요. ㅎㅎㅎㅎㅎㅎ
    금주도 영표 좋아하는데 신분상의 차이땜에 생각도 못하다
    서서히 느끼지 않을까 싶다는.. ㅎㅎㅎㅎㅎㅎ
    아마 지영할매 양조장을 위해선 영표라유결혼 결사반대하진 않을꺼 같아요.
    글고..
    김나운 연기짱!!!!! 완전 잘해요. ㅎㅎㅎ

  • 2. ......
    '11.12.16 11:52 AM (125.136.xxx.140)

    저도 매일 봐요 어쩌다 못본거는 쿡티비로 다시보고요
    전 김나운이 연기를 너무 자연스럽게 해서 그 재미로 보기 시작한게
    계속 보게 되었어요

    영표 너무 잘생기고 멋있지 않나요? 금주랑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무사히(고모부가 중간에 장난 치지 않고) 양조장 물려 받아서
    잘 이끌어 갔으면 좋겠고요

    아침드라마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것 같아요 작가도 이금림 이고...
    예전에 tv소설 참 잘 봤었는데 2008년도에 예산 문제로 없어졌었어요
    다시 생겨서 참 반갑고 그랬네요

  • 3. ..
    '11.12.16 11:53 AM (112.148.xxx.105)

    근데 아역복희에 비해 성인복희는 좀..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 4. 이런글
    '11.12.16 11:57 AM (119.64.xxx.68)

    시청자조사하는거 같네요.
    저 아래도 아침드라마 어쩌고 묻는글 있던데..........

    시청경쟁 정말 심한거봐요..

  • 5. 원글입니다
    '11.12.16 12:02 PM (112.150.xxx.131)

    윗님.. 시청조사하는거 아니에요..
    제가 아는 사람중에 방송국 근처다니는 사람도 없어요..
    그냥 좋아하는 드라마라서 쓴 거에요

  • 6. ..
    '11.12.16 12:07 PM (1.225.xxx.30)

    장미인애 얼굴 때문에 집중이 안돼요.
    19살? 이라는데 얼굴은 29살도 더 되어보이니 원..

  • 7. ..
    '11.12.16 12:27 PM (211.207.xxx.194)

    저도 19살이라는 것 듣고 깜놀....
    얼굴은 왜 그리 퉁퉁 부었는지 보톡스인가요?
    그래도 아침에 복희누나 보는 즐거움으로 살아요.
    주말에 안해서 슬퍼요.

  • 8. 참내
    '11.12.16 12:56 PM (220.117.xxx.247)

    시청자조사는 또 뭐야...
    재밌게 보고있어요. 아침드라마 챙겨보기도 첨이네요.
    복희 시골로 내려가면 더 재밌어지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41 때리는 교사에게 욕하사는분들 22 중딩맘 2011/12/23 2,661
52040 연말정산 - 현금영수증 누구 밀어줘야하나요? 봉도사무죄 2011/12/23 1,806
52039 가해자들이 장난으로 괴롭혔다 그러면 처벌이 가벼워지나요 ? 8 혹시 2011/12/23 2,015
52038 만약에 새로운 소송으로 bbk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면 1 해피트리 2011/12/23 1,008
52037 지금 cj홈쇼핑에서 구들장 전기매트 파는데, 어떤가요?? 7 따끈따끈 2011/12/23 4,240
52036 이제 22네요 ㅠㅠ 3 ㅠㅠ 2011/12/23 1,159
52035 5세 남아 학습지 집에서 엄마랑할때요~~ 5 ^^ 2011/12/23 1,473
52034 눈이 오는데 천둥도 치네요~ 깐돌이 2011/12/23 1,034
52033 체벌이 있으면 대안을 생각할 필요가 없죠. 11 ㅇㅇ 2011/12/23 1,147
52032 이 책 제목 아시는 분! 9 어린날의기억.. 2011/12/23 1,137
52031 KBS 후배여직원 성추행 사건 파문 참맛 2011/12/23 1,950
52030 눈이 갑자기 와서 사거리 직전 비탈길에 보스포러스 2011/12/23 1,142
52029 중학생인데 엄마가 집에있어야할까요 8 걱정 2011/12/23 2,934
52028 아까 네이트판에 억울한 불륜녀되신분 후기 올라왔어요. 31 아까 2011/12/23 22,990
52027 기아자동차 실습생 18살 고등생이 죽었네요. 5 mbc보고 .. 2011/12/23 2,918
52026 왕따 피해자와 가해자의 시각 차.. 1 ... 2011/12/23 1,485
52025 영어회화 좀 배워야 할까요? 7 곧..대학생.. 2011/12/23 1,725
52024 오우~ - 연방법원 "BBK 김경준 스위스 계좌 캔다&.. 5 참맛 2011/12/23 1,779
52023 정봉주 의원 후원계좌가 있나요? 5 해피트리 2011/12/23 1,361
52022 대법원 판결직후 봉도사님 영상입니다 3 미디어몽구?.. 2011/12/23 918
52021 삼상의료원 치과 돈 안된다? 폐쇄 추진 6 sooge 2011/12/23 1,960
52020 나는 꼽사리다는 어때요? 10 나꼽사리 2011/12/23 1,763
52019 여자들의 입소문 어떻게 대처하죠? 3 밀빵 2011/12/23 1,936
52018 박원순이 '서울시청 토건족'에게 당했다고 진짜로? 설마! 12 호박덩쿨 2011/12/23 2,304
52017 아코디언 배우기 어렵나요? 1 도전 2011/12/23 6,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