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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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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505
작성일 : 2011-12-16 10:31:26

 

 

 

"I am happy now, 나는 지금 행복하다"
 
누구의 말일까요, 한나라당 쇄신파 일원으로 재창당을 주장하다가 탈당한 김성식 의원이 어제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한 말이라고 합니다.
무슨 뜻인가 했더니 자신들의 탈당으로 한나라당의 쇄신의 물꼬를 트게 됐다면서 만족한다는 입장이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경찰의 자존심과 신뢰에 누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
 
경찰청 황운하 수사기획관의 말입니다.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결과에 대해서 자평한 것인데요, 사건에 연루된 피의자들 사이에 오간 금전 거래의 대가성 여부를 경찰이 확실히 밝히지 못한 데 대해서 안팎에서 비판이 일자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4부에서 황운하 수사기획관을 직접 연결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827254&pre_list_id=-1&next_list_id=58...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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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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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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