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싸게 하나 샀는데
달아줄 사람이 없네요.
아이 아빠는 전혀 이런건 관심밖의 사람이라서...
이런 경우 돈주고라고 어디다 알아봐야 하나요?
인터넷에서 싸게 하나 샀는데
달아줄 사람이 없네요.
아이 아빠는 전혀 이런건 관심밖의 사람이라서...
이런 경우 돈주고라고 어디다 알아봐야 하나요?
직접 하시면 될텐데요...저도 신혼때 안방 레일부터 전부 제가 했는데요
봉커튼은 설치하기가 좀 힘들긴 하던데...전동드릴 있음 좀 편해요
봉커튼이에요.드릴도 있지만 혼자선 잘 못하겠어요...
잔심부름 센터라고 있긴한데 검색해보세요 사는 지역에 있는지..
원글님이 커튼 고정판 박을 곳 표시 해놓고...드릴 사용은 남편께 부탁하면 될거 같은데요.
그걸로 사람 부르기 애매해요.;;
저는 전동드릴도 없고 자신이 없어 아파트인테리어가게에 가서 달아달라했더니 거실.방2개 25000원에 했어요 ^^;;
그런데 아저씨가고 후회했어요...돈 아까워서^^;;
드릴에 종이컵하나끼우고 득~~~득~~하니 끝!!!!
종이컵끼고하면 시메트가루도 안날리고 좋더라구요...해보세요^^
아니 아무리 관심이 없어도 남자가 하면 아주 간단한 일인데 남편분께 부탁하세요
드릴로 나사만 박으면 되는걸 그조차도 안한단말이에요 ? 자기집일인데;;
거실에 봉커텐 저도 제가 직접 달았어요
커텐다는쪽은 시멘트 재질이 아니던데
그래서 드라이버로 다 했거든요
커튼 다는것은 그냥 드라이버로 할 수 있어요
저두 제가 다 합니다
우리집도 제가 합니다....
드릴은 제 전용공구입니다..
남편은 어떻게 쓰는지도 모릅니다..
저도 제가 다 하는데;;
저는 햄머드릴까지 구입해서 세 놓는 원룸집 화장실 타일에 드릴까지 뚫고 전기 설치까지 하고
하다보면 안어려워요 ㅜㅜ
그냥 못 뚫을때 싸인펜으로 표시하고 망치로 살살 쳐서 달아보세요
커텐 정도는 이제 아주 우습게 설치합니다
남편은 못도 못박는 사람이라 결혼생활 15년만에 뚝딱 해치원 버립니다
생각보다 쉬워요 힘이 좀 있으면 됩니다
봉 걸이 라고 하죠 그걸 박는게 좀 힘든데
천정에 박을 때는 힘을 좀 더 줘야 해요 목이 아프고..
참고로 전동 드릴 없어서 힘으로 했어요
미리 위치를 잘 선정 해서 박아야 해요
어중간한 위치에 박으면 빼고 다시 박아야 하는 경우에는 힘이 배로 들지요
모든 상황을 시뮬레이션처럼 그려보고 난 뒤 실행하세요
커튼 핀을 꼽을 위치두요
생각보다는 쉬우니까 미리 겁내지 마시고 한번 해보세요
정 달기 어려우시면 문방구에서 압정 팔잖아요. 길이가 좀 길은데 끝부분에는 구슬이나 동물 모양으로 해놓은 그런 압정 사다가 커튼 다는 부분 쪽 보면 대부분 나무로 돼있는데 그곳에다 앞에부터 고정시킨후에 중간 중간에 한개정도 손이나 돌맹이 있음 돌맹이로 박고, 끝에부분 박아서 마무리 하면 되요. 이 없으면 잇몸이죠. 잘 고정시키셔서 핀이 떨어져서 안전사고 안나게 꼭 박혔는지 확인해주고요.
종이컵을 어떻게 씌우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