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를 덜 익혀 먹었을때, 비브리오나 기타 안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느정도는 익혀주어야 하는데
꼬막의 맛있는 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조개 입이 안벌어진 상태에서 불을 끄고 찬물로 헹구니(대부분 이 방법으로 하시는듯)
솔직히 잘 익은건지 설익은건지...불안하거든요
아이들도 먹는것이라 더 신경이 쓰입니다.
어떻게 하면, 조개즙도 빠지지 않으면서, 잘 익엇는지를
알수 있을까요?
조개를 덜 익혀 먹었을때, 비브리오나 기타 안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느정도는 익혀주어야 하는데
꼬막의 맛있는 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조개 입이 안벌어진 상태에서 불을 끄고 찬물로 헹구니(대부분 이 방법으로 하시는듯)
솔직히 잘 익은건지 설익은건지...불안하거든요
아이들도 먹는것이라 더 신경이 쓰입니다.
어떻게 하면, 조개즙도 빠지지 않으면서, 잘 익엇는지를
알수 있을까요?
전 결혼후에 처음해보고 먹어본게
저희 시댁은 겨울이면 모여앉아
꼬막을 까먹는데요
방법은
꼬막을 잘 씻고 처음부터
물에담가 쉬지않고 저어주는거예요
젓는걸 멈추면 뚜껑이 열리기 때문에
팔은 아프지만 쉬지않고
계속 저어요 꼭!!같은 방향으로만..
그러다보면 뚜껑은 안열리지만
물이 끓거든요
그러면 익은거래요
물따라버리고
뚜껑을 열면 그안에
짭짜름한 국물이 고대루 있거든요
속살과 국물을 같이 먹는건데
그거 은근 증독이더라구요
살이 탱탱하고 쫄깃쫄깃하고^^
전 꼬막 못 먹게 된 사건이 있어요 그 전엔 좋아했는데
언니 친구분이 어느날 식당에서 꼬막먹고 바로 병원에 실려 가서
3일만에 가셨어요
아주 푹 잘 삶아서 드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