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한 김장 배추까지..올해 텃밭에서 온갖 채소를 다 심어서..
좀 크면 우리 신랑 불러다 한 보따리씩 주셔요.
남편 직장 동료 선배신데 그렇게 인심이 후하시네요.
올해 덕택에 양파를 시작으로 온갖 야채를 다 받아 먹고 좋네요.
그런데 이렇게 받아 먹기만 하니 미안하네요.
뭔가 조그만 답례선물을 드리고싶어요.
부부에게 적당한 선물이 뭐가 좋을지..?
오늘까지 한 김장 배추까지..올해 텃밭에서 온갖 채소를 다 심어서..
좀 크면 우리 신랑 불러다 한 보따리씩 주셔요.
남편 직장 동료 선배신데 그렇게 인심이 후하시네요.
올해 덕택에 양파를 시작으로 온갖 야채를 다 받아 먹고 좋네요.
그런데 이렇게 받아 먹기만 하니 미안하네요.
뭔가 조그만 답례선물을 드리고싶어요.
부부에게 적당한 선물이 뭐가 좋을지..?
나눠주신분도 줄만한 사람이니 주는 즐거움에 꾸준히 나눴을겁니다.
의외로 받는것을 당연시 여기거나
채소 마트서 사면 얼마 안하는거...로 여기고 심드렁한 사람들도 있거든요.
늘 감사히 받고 귀하게 먹어주니
그게또 이쁘고 좋아서 나눠먹었을거예요.
결론은, 주는 사람이나 받은 사람이나 다 좋은 사람들이라는거 ^^
윗분 말씀하신 떡. 좋은데요.
요즘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은 가래떡도 좋고
또, 채소는 재배하지만 과일은 없을테니
대봉시 좋은것 한 박스나 맛있는 사과 한 박스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