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조선일보, 다시 검찰 발 혐의 키워 정국 반전 모색
다시, ‘검찰 발 혐의’다. 15일 조선일보는 1면에서 이광재 전 강원지사의 ‘혐의’를 보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이화영 전 민주당 의원이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아직 별도의 증거는 없다. 이미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유 회장의 진술이 유일한 근거다. 하지만 ‘단정’은 한참 앞서간다. 조선일보은 이광재, 이화영이 받은 수 천 만 원은 “로비 명목이라기보다는 불법 정치자금일 가능성이 높다”며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죄 적용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가정에 가정을 더하고, 전해져 알려진 것을 보도하는 조선일보의 기사는 기사라기보다는 ‘창작물’에 더 가깝다.
유 회장과 이광재 전 지사, 이화영 전 의원이 강원도 출신의 동향이라는 점이 창작의 착상점이며 구속 상태로 신변이 통제되는 유 회장의 간접 진술이 플롯의 전부이다. 기초적인 이광재 전 지사와의 확인은 연락이 되지 않아 생략했다. 기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6하 원칙 역시 지킬 수가 없어서인지 철저히 무시했다. ‘이광재가 돈을 받았다’까지는 있는데 그 다음이 텅 비어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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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종편방송도,,, 마음 먹은대로 안되고,
정치 판세도,,, 먹구름이지,,,
그레서,
몸 달아하는 것 안다,
니네 앞가림이나,, 잘 하고,,,
그리고,
이광재가,,,
정말 죄가 있다고,,, 법원에서 판결이 나면,,,
그때,, 욕하고 비판할테니,,,
걱정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