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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상품권

워니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1-12-15 12:57:15

한 2년동안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 본적이 없어요.

그동안 이래 저래 모은 상품권이 150만원정도 되네요.

이걸로 무얼할까요.

쓰지도 않는 것 가지고 있기 싫어져서 무언가 그럴듯한 걸 사고 싶은데

82님들은 저라면 어떻게 쓰고 싶으세요.

참고로 명품 관심없는 40후반 직장 아줌마랍니다.

IP : 125.142.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5 1:00 PM (61.98.xxx.189)

    한군데 인가요?각 각 인가요? 각 각 이라면,,,팔아서,현금을,,,한군데라면 글세요,본인을 위해서

  • 2. ..
    '11.12.15 1:02 PM (219.248.xxx.40)

    마트에서 장 볼때 쓰셔두 되지 않나요?

    외식 할때 쓰셔두 좋은데...^^

  • 3. .....
    '11.12.15 1:04 PM (203.152.xxx.13)

    (신세*나 롯* 상품권이신가요?)
    좋은거 한방에 구매하실 계획 없으시면 마트에서 사용하심 어때요?
    전 백화점 상품권 생김 무조건 마트로 가요 ㅎ

  • 4. 수수엄마
    '11.12.15 1:04 PM (125.186.xxx.165)

    저라면...금으로 된 악세사리요...반지나 목걸이 같은거...

    현재 전업이며 아기들 땜에 외출도 어렵고 몸도 엉망이고(옷사기엔) 가전도 그닥 필요한게 없으므로...
    일단 금부치로 가지고 있다가...필요시 현금화...^^

  • 5. 워니
    '11.12.15 1:55 PM (125.142.xxx.243)

    여기 저기 막 섞여있어요(*데, 신*계, 에스** 오일 등)
    현금화하면 이래 저래 없어질 것 같아서 꺼려져요..
    그동안 금덩이 가지고 있는 것처럼 뿌듯하긴 했는데
    너무 오래들고 있는 것 같아서요.

  • 6. ...
    '11.12.15 2:50 PM (124.3.xxx.45)

    저도 같은 고민중인데요.
    전 이번엔 마음먹고 백화점가서 살걸 생각해놨어요.
    1.부분가발(제가 정수리가 좀 빈약합니다. ㅠㅠ)
    2. 화장품(요전에 친정에 갔더니 엄마 화장대가 훤하더군요)
    생각나면 더 적어볼게요.

  • 7. 워니
    '11.12.15 3:03 PM (125.142.xxx.243)

    부분가발 좋은 품목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홈쇼핑 볼 때 전화하고 싶었었어요.

  • 8. 가전
    '11.12.15 3:37 PM (175.215.xxx.143)

    소소한 생활가전이나 (토스트기.렌지..등등)식기류 커피잔 이런거나 휘슬러 냄비나 평소에 사지못했던것 적어가서 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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