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사람들도 많잖아요.
보통 다들 주위에서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 보면(외모, 학력등등)
어떤 생각드세요?
부러움? 시기? 질투? 아님, 좌절감?
그냥 그렇구나 생각하고 말아요...
그런거 없어요 좀 부질 없다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자식 잘 된 분들 왜그리 부럽죠
역시 부러움의 기준도 내가 속한 상황에 따라 달라지나봐요
다 잘났어요
나두 남도 남들도 ....
외모같이 타고난건 '와~좋겠다' 생각하고 말구요. 직업같이 노력해서 되는건 '열심히 살았나부다' 생각하고 맙니다.
그냥 저사람의 삶을 찜해놨어요..하나님,,,하고 말아요 ㅋ,,
그건 고등학교때 나보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
대학때 나보다 키크고 이쁜 아이들,
회사 다니니 나보다 일 잘하거나 집안 좋은 사람들...
늘 있는거라 익숙해서 아무 느낌이 없어요.
부럽다는 생각도 거의 안 들고 공부 잘하거나 이쁘거나 일 잘하면 친하게 지내고 싶죠 ㅎㅎㅎ
재수없어욧!!!!!!!!!!!!!!!!!!!!!!!!!!!!!!!!!!!!!!!!!!!!!!!!!!!!!!!!!!!!!!!!!
하지만 나날이 파릇파릇한 미소년(잠재적 경쟁자들)들이 자라나고 있다능~~~~
앞으로 군대는 3년은 기본 최고 5년까지 늘려야함... 그래서 발암물질인 자외선을 왕창 받게 해야함!!!!!!!
사실 내가 넘볼 수 없을 정도의 인물이라면 부럽고 경외심도 들겠지만, 나랑 비슷한거 같은데 살짝 더 잘난거 같으면 질투가 나죠
나도 착한일 마니 해서 잘되야겠다라고 생각해요
불행의 씨앗
내게 있는 것이 최고
배워야겠다라는 생각 들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죠.
외모 학력이 잘난 사람은 아니고 그냥 느끼기에 잘난 사람들 있쟎아요.
같은 나이인데도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행동 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이요.
그냥 잘났구나.. 좋겠다.. 그정도..
그런데 자식 잘키우신 분은 좀 많이 부럽더라구요
29살 무렵까진 미친드시 질투도 나고 또 막 속도 상하고 그랬지만요
그나이 넘기니까~~진짜 아~~무렇지도 않아지네요
ㅎㅎ 진짜 신기할 정도로 아무렇지 않아져요
그냥 다양한 인간 군상쯤으로 여기고 나는 여전히 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아 잘났구나~(비웃는거아님)
100% 인정인정!!!
그게 다 입니다^^
시기,질투 없어요
왜냐면 전 음식을 잘만들고 즐거워하고 행복하거든요~^^
조미료 없어도 고기가 없어도 양념이 갖춰지지 않았어도
어떤음식이든 맛있게 만들어낼 자신 있어요
남들이 비웃을지 모르지만 ㅎㅎㅎ
전 이 잘난맛에 살아요^^
제 주변엔 다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 많은데,,,
남편 주변엔 왜이리 잘난 사람들이 많은지
회사 동료, 친구 와이프 등등이요^^
전 나이가 40이 다돼가는데도
아직도 그런 사람들 보면,,, 부러워요
예쁜 사람들보다는 잘나가는, 능력있는 여자들이요
학교다닐때 공부 좀 열심히 할걸... 하고 아직도 후회하구요 ^^
속사정 다 알 수 없으니 뭐 그다지 크게 부럽지는 않아요.
아 잘난 사람이구나...
하지만 난 나야...ㅋ
전 남한테 별 관심없고
나에게 만족하는 스타일이라^^
잘났구나...
똑똑하구나... 정도요?
근데 아주 가끔 배아플 때 있는데요
그건, 나보다 잘살아온 거 같지도 않고, 나보다 노력도 안하는 거 같은데
술술 잘풀릴 때요 ㅎㅎ 그 때는 좀 배아프긴 해요
그 외는 뭐...
그냥 인정하는 편이고요
그리고 얼마전 소아과에서 본
어느 유치원 복에 이런말이 커다랗게 써 있었어요.
'나는 내가 좋아요'
참 좋아 보였요.
그 유치원이 멀지만 않았음 우리딸도 보내고 싶더군요.
자존감이 높아 별로 생각없어요
넘사벽인 사람들봐도
잘태어났구나..그정도. 별관심없슴.
부러운사람은 딱 한종류..
선천적으로 뛰어난 재능을 타고나서 그것을 죽을때까지 즐겨 천직으로하는것.
날때부터 선해서 무한한 박애심을 갖고 이태석 신부처럼 죽을때까지 봉사하는삶.
아, 부럽다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만 내가 싫다 못났다 그런 마음은 없어요.
아이 낳기 전까진 미친듯이 부러웠어요
주위 친구들도 그렇고... 나보다 못한 사람이 없구나 좌절했었죠
지금은 부럽긴하지만.. 미친듯이 부럽진 않고.. 좋겠네 정도..
모든게 그냥 시큰둥해요
사람사는게.. 다 같죠뭐........
돈이 많고 그래서 좀 편하게 살 뿐이겠죠
그사람도 고민이 있을꺼 아니에요...
그냥 그런가 보다 그렇게 되요
전 제가 몸이 좀 아파서.. 돈많은 사람보다 건강한 사람들이 부러워요
건강하면 뭐든 할수 있을거 같아요
머릿속에선 쿨하게 관심없다능~하지만
내심 좀 부럽고 샘날 때가 있지요.ㅎㅎ
그게 제 정신을 갉아먹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요.
좋겠다!..생각만 하고는 끝!!
좋은 점을 배우려고 해요
예쁘게 가꾸는 외모, 패션을 보고 나도 노력해야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노력해야지
좋은 성격을 가진 모습을 보고 나도 노력해야지
그러나 가끔은 잘난척하는 사람을 보고는 나는 저러지않아야지를 생각해요
우와~ 좋겠다...나도 그러헤 해봐야지...뭐 이런생각이죠^^
세상에 잘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로 매번 절망할려면 아예 죽어야죠.
내가 기쁜 사람을 살고 있냐, 행복한가 안 행복한가이지 남이 나보다 잘나고 못 나고가 나한테 해를 안 끼치는 이상 무슨 상관이래요? 다 자기 받은 복 + 환경 + 운 + 자기 선택에 따른 결과로 살아가다 결국엔 다 죽는거지, 잘난 사람이건 못난 사람이건.
부러워하다가 저 사람도 내가 모르는 무슨 고민 있을거야..하고 위안합니다.ㅎㅎ
그냥 아무 생각없다는...
만약 그런 것에 하나하나 부럽고 질투난다면 여기 82를 어떻게 들어오나요.
다들 스카이에,강남에,억대 연봉,전문직들인데...
좋겠다... 끝..
가끔은 부럽다.. 끄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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