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복삼계탕, 후식으로 고구마, 커피를 먹었는데 알러지가 왔나봐요

알러지인가 ㅜㅜㅜ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1-12-15 10:35:41

다른데도 아니고

 

양 손등이랑 이마가 너무너무 가려워요 ㅠㅠ

 

아침에 일단 출근을 한 터라 병원을 점심시간에 가봐야 할것인데, 늘 잘 먹던것인데 갑자기 모기 물린것처럼

이마가 불긋불긋 부어 올랐어요.

 

살아있는 전복, 그냥 삼계탕, 황기,  은행, 맥문동, 헛개나무조각 요렇게 끓였는데

남편이랑 저랑 철 바뀔때 잘 해먹던 나름 몸보신용..^^

근데 남편은 멀쩡한데 저만 이렇네요. ㅜㅜㅜ

배부르게 잘먹고 호박고구마 삶아서 커피 내려서 후식으로 냠냠 먹고 잤는데

새벽부터 근질 근질..

 

지금 너무 가려운데 회사라 막 긁을수도 없고 손톱으로 쿡쿡 찍고 있어요 ㅜㅜㅜㅜ

 

 

IP : 118.36.xxx.25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42 지금mbn 보세요 1 2012/01/18 1,526
    59841 긴 진주목걸이 중상 정도 품질로 살려면 얼마 필요한가요? 오우 2012/01/18 888
    59840 유럽의 명품브랜드 싹쓸이 하는 한국의 큰손들 4 ........ 2012/01/18 1,381
    59839 60대 엄마가 쓰실 무난한 영양크림 좀 추천해주세요.. 9 fkddl 2012/01/18 7,608
    59838 집에 오셔서 애봐주시는 베이비시터 급여는... 5 베고니아 2012/01/18 1,594
    59837 (급질) 매생이가 좀 이상한대요.. 5 먹어도 되나.. 2012/01/18 1,254
    59836 요즘에도 태아보험 들면 아기띠나 카시트 같은거 선물로 주고 그러.. 6 태아보험 2012/01/18 1,180
    59835 형님댁 집들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3 집들이 2012/01/18 3,869
    59834 조선일보 '장자연 보도' KBS 손배訴 패소 1 참맛 2012/01/18 631
    59833 성숙한 여인의 향기는 도대체 어떻게 내나요? 8 .. 2012/01/18 2,009
    59832 "내가 알던 와이프는 이 세상에 없어" 라네요.. 95 ... 2012/01/18 15,937
    59831 병원 바꿔 보셨나요? 2 악몽 2012/01/18 404
    59830 르쿠르제 18센치 마미떼?코슷코에 있나요? 1 ........ 2012/01/18 915
    59829 ㅎㅅㅈ 사건.. 전말을 들으니 좀 기가 차네요. 14 .... 2012/01/18 22,332
    59828 신고합니다! 2 한미모 2012/01/18 376
    59827 크로커다일 래이디. 옷 어떤가요? 5 ... 2012/01/18 1,940
    59826 저 백화점이랑 은행 나가야 하는데 못나가겠어요 11 감시자 2012/01/18 2,004
    59825 아ㅠㅠㅠ 악마적본능 2012/01/18 307
    59824 메일을 보냈는데.. 보낸메일함에는 보낸걸로 나오는데. 수신확인란.. 1 .... 2012/01/18 951
    59823 (급질) 병원 의료기록 공유 말인데요... 2 해롱해롱 2012/01/18 984
    59822 짜리몽땅한 내 목..길어지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4 사슴이고파 2012/01/18 2,487
    59821 내 마음이 내마음 대로 되지 않습니다. 1 마음속에 2012/01/18 659
    59820 알바하다 이렇게도 짤리는군요. 5 속상해요! 2012/01/18 1,581
    59819 명절때 친정 못가시는 분들 시댁에 언제까지 머무나요? 3 더운여름 2012/01/18 744
    59818 아이에게 서운한 마음 20 엄마 2012/01/18 2,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