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805
작성일 : 2011-12-15 10:17:50

 

 

"이런 경찰의 수사결과를 누가 신뢰하겠나"
 
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 과정에 자금 거래를 파악하고도 고의로 누락했다는 의혹이 일자
경찰 내부망에 올라온 글입니다.
경찰 내부에서는 가뜩이나 검,경 수사권 조정안과 관련해서 민감한 상황에서 경찰의 수사가 부적절했다면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와 사진만 찍는 게 무슨 쇄신파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쇄신파 의원들의 회동 결과에 대해서 회동에 참여하지 않은 한 쇄신파 의원이 한 말입니다.
쇄신파 일각에서는 이번 회동에서 재창당을 명문화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회동에 참석했던 권영진 의원을 3부에서 연결하겠습니다.
 
 
 
"소송까지 가면 민주당은 망한다"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장세환 의원의 말입니다.
장 의원은 이른바 '민주당 사수파'가 지난 11일에 야권통합을 결의한 전당대회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낸데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 4부에서는 이 사태와 관련해서 이른바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시민통합당은 어떻게 보고있는지 문성근 지도위원을 연결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824339&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이터
    '11.12.15 12:22 PM (14.41.xxx.139)

    늘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51 50세 넘으면 형제나 자매끼리 가끔씩 만나나요? 1 50세 2011/12/28 2,074
52150 살면서 도배할 때 7 숨은꽃 2011/12/28 3,938
52149 침대방 따뜻하게 하는 아이디어 추가요. 2 따뜻 2011/12/28 1,943
52148 무개념 신입사원,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30 .. 2011/12/28 5,706
52147 런닝머신 렌탈 사용하시는 분~~ 유리 2011/12/28 1,057
52146 온앤온이나 숲 같은 브랜드요 9 메이커 2011/12/28 2,735
52145 임신초기에 음식 가려드셨어요?? 10 초기 2011/12/28 3,877
52144 갤럭시s 점점...나빠요 4 snow 2011/12/28 1,640
52143 30대 후반인데 폐경이 될 수도 있나요?? 4 엄마 2011/12/28 2,585
52142 민주통합당 그냥 "민주당" 인증! 9 yjsdm 2011/12/28 1,112
52141 난방 거의 안하시는 분들~ 21 궁금 2011/12/28 11,052
52140 행복을 위해 했는데 현실은 갈수록 힘들다는 사람들은 순진해서 그.. 21 결혼과 출산.. 2011/12/28 2,882
52139 사형된지 50여년뒤에 무죄선고... 역시 법이란게 무섭군요. 3 량스 2011/12/28 888
52138 60대 이상의 정치의식 (2010년 지방선거 기준) 2 복학생 2011/12/28 573
52137 전 한국 교육의 미래를 밝께 봅니다. 9 susan .. 2011/12/28 847
52136 에어 캐나다 수하물 규정이 엄격한가요? 2 고민 2011/12/28 1,169
52135 남편이 지방으로 내려갈 생각을 합니다. 5 고민 2011/12/28 1,443
52134 KTX 부분 민영화 추진 - 내일 손석희 시선집중 (한만희 국토.. 1 사월의눈동자.. 2011/12/28 827
52133 애들에게 지쳐서인지 일하러 나오니 좋아요 3 ... 2011/12/28 1,085
52132 김문수 지사 소방관들에게 화난 이유? 12 세우실 2011/12/28 1,984
52131 왼쪽좌석 바로앞자리에 앉아있는 여성분.. 15 우등 2011/12/28 2,751
52130 인혁당사건을 몇년전에 알고서 4 걱정 2011/12/28 604
52129 그 교수분 따님은 아마 마음이 나아지지 않았을까요. 33 다행인 것 .. 2011/12/28 2,701
52128 감명깊게봤던 좋은명작영화 추천부탁드려요~^^ 1 태교맘 2011/12/28 1,916
52127 "건강한 자존감 유지" 6 July m.. 2011/12/28 2,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