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중 매일 김치야채부침개,,괜찮을까요?

정말 이럴래 조회수 : 6,826
작성일 : 2011-12-15 10:16:19

밥은 안먹고요 아침마다 그냥먹기엔 너무 맛없고 지져먹어도 맛없는 김치가

 

한드럼있어서요 그거 씻어다가 야채넣고 부침개 먹는데

 

그냥 아침에 1장 점심에 1장 저녁에 밥 조금먹고 야채랑 국 정도 먹는데요

 

갑자기 부침개가 다이어트하는데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입던바지들 옷들 잔뜩있는데 다시 지금 살찐 사이즈로 옷 사는건 그렇구요

 

좀 날씬해지면 정말 좋겠는데,,,부침개는 정말 아니죠???

IP : 211.173.xxx.1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1.12.15 10:24 AM (175.196.xxx.53)

    부침개는 열량이 많아서 별로 도움이 못될것 같아요^^ 찜으로 드시는것이 좋지않을까요?

  • 2. ..
    '11.12.15 10:28 AM (1.225.xxx.98)

    부침개에 기름이 엄청 들어갑니다.
    다이어트의 적이에요.

  • 3. 마이마이
    '11.12.15 10:28 AM (119.67.xxx.185)

    당근 안됩니다. 기름 열량 장난 아니에요. 그리고 부침개에 들어가는 밀가루..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일 뿐 아니라 김치...나트륨 많잖아요.

    다이어트의 기본은 고단백, 저탄수화물, 무염/또는 저염입니다.

    다이어트의 기본을 모두 어긴 나쁜 음식이에욧!

  • 4. 노노
    '11.12.15 10:29 AM (112.218.xxx.60)

    차라리 밥이 열량이 더 낮을 것 같은데요. 부침가루도 탄수화물이고, 식용유도 쓰실텐데 그건 지방이고요..
    고칼로리간식 아닌가요?

  • 5. 그러지 마셈
    '11.12.15 10:36 AM (59.10.xxx.202)

    기름 한큰술(15ml) = 135kcal
    본인이 부침개 부칠 때 기름을 얼마나 두르고 부치나 생각해 보세요.ㅎㅎㅎ
    그게 다이어트가 될지, 아니면 비만의 지름길인지...

  • 6. 정말 이럴래
    '11.12.15 10:42 AM (211.173.xxx.112)

    오~! 기름 한큰술에 135칼로리나 되요? 흐미~~

  • 7. ...
    '11.12.15 10:53 AM (180.64.xxx.147)

    차라리 밥 한그릇은 김치랑 참기름 넣고 비벼 드세요.
    부침개는 다이어트의 적입니다.

  • 8. ~~
    '11.12.15 11:01 AM (163.152.xxx.7)

    김치의 과도한 염분도 다이어트의 적이예요..
    하물며 밀가루와 기름은 헉.
    다이어트 하신다면 김치 남은거는 아예 주식으로 삼을 생각 마시고
    맛있는 요리해서 가족들에게 주심이..

  • 9.
    '11.12.15 11:01 AM (211.246.xxx.113)

    김치 자체도 염분이 많아 다이어트에 별로 안좋고요
    부침개는 윗분들 말씀처럼 기름을 많이 먹어 다이어트의 적이지요.
    다이어트를 글로 하는 건 아니지만 다이어트 관련 책 한 권쯤 읽어보시는 게 어떨지요?
    원푸드 다이어트라던지 헛소리하는 책도 많으니 잘 가리셔서요.

  • 10. ~~
    '11.12.15 11:08 AM (163.152.xxx.7)

    제가 보기엔 책 한권 사서 읽으실 시간도 없으시면
    그냥 다음 웹툰 다이어터를 보세요^^
    정말 유익한 정보는 다 있어요 ㅋㅋ

  • 11. 탄수화물..
    '11.12.15 11:14 AM (218.234.xxx.2)

    제가 요 근래 갑자기 살이 빵 쪄서(찐 데 더 찜) 고민하다가 탄수화물만 우선 좀 줄이기로 했어요.
    제가 라면, 빵 이런 거 너무 좋아라 하거든요. 하지만 의지박약으로 완전 단백질식단은 못할 거 같고
    그래서 주로 계란, 두부, 고기하고 야채를 맘껏 먹었어요. 뒤캉 다이어트 비슷하게..
    하지만 밥 먹고 싶으면 또 먹었는데, 이런 식이에요. 삶은 계란 3개로 밥 반찬 먹고, 밥 댕기면 다시 또 먹고.
    - 그런데 계란 3, 4개 먹고 밥은 절대 많이 안들어가요. 정말 한 숟가락이나 두 숟가락 정도?
    그리고도 정 라면 같은 게 먹고 싶으면 낮에 먹고, 밤에는 저런 식으로 계란이나 두부로 먼저 배채운 후
    밥을 먹었어요. (그러니까 밥은 한 5분의 1 정도밖에 안먹게 되더군요)

    매일 같이 배 띵띵하게 부를 정도로 많이 먹었는데, 2주 지나니까 옷이 헐렁해졌어요. 집에 체중계는 없는데 확실히 헐렁해졌어요. 다리도.. 간만에 보는 친척들도 살 빠졌다고 하고.. 역시 다이어트에는 탄수화물이 최고의 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음..

    우리 머리(뇌)에는 탄수화물에서 나온 영양분만 섭취해서 탄수화물을 안먹으면 고통, 배고픔을 느낀다고 해요. 그래서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고 다이어트 하는 건 정말 고통스러운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적절한 탄수화물은 먹어줘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저 방법을 썼고요, 피트니스센터에서 PT하는 지인 말로는 트레이너가 "먹어도 좋은 탄수화물은 고구마밖에 없다"해서 고구마로 두뇌를 달래준다고 하네요.

    저도 입이 심심하면 오며 가며 고구마 먹었어요. (역시 배가 부르니 식사 때에는 많이 안먹게 됨)

  • 12. ...
    '11.12.15 11:20 AM (220.122.xxx.179)

    저 여기서 글읽고 요즘 묵은지 씻어서 밥에 쌈싸먹는데..너무너무 맛있어요..

    밥에 참기름 넣고 비벼서 싸먹는데요...

    오히려 맛있으니까..밥이 더 많이 먹혀요..

    짜워서 물도 더 먹히구요..

    다이어트에는 김치는 짜고 자극적이어서 별로구요...

    그래도 드시고 싶으시면 씻어서 쌈싸드세요^^

  • 13. 어디선가...
    '11.12.15 2:10 PM (180.230.xxx.93)

    부침개 자주 먹으면 담석증인가 걸린다고 들은 듯 해요...
    좋지 않아요..

  • 14. 헉...
    '11.12.15 4:12 PM (211.215.xxx.106)

    전에 티비에서 20세에 초고도비만인 아가씨가 나왔는데요.
    식사하는 거 보고 놀랬어요.
    그냥 밥에 야채반찬 몇 가지 넣고 비벼 먹고, 먹을 거 별로 없으니까 자기가 부침개 몇개 부쳐먹고 그 몸이 됐더라구요.;;;
    맛있는 거(제 기준 아이스크림, 초콜렛, 과자, 케잌...) 먹고 살쪄도 억울한데 고작 그거 먹고 살찐 거 보니까 어이없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ㅠ,ㅠ
    탄수화물과 지방이 만나면 살찌는 데 폭발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것 같아서
    그 뒤로 부침개 멀리하고 있습니다.

  • 15. 보험몰
    '17.2.3 4:0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38 12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1/12/15 813
47537 건조기 대신 오븐 사용하려고.. 8 ㅋㅋ 2011/12/15 2,176
47536 어린이집 선생님 결혼. 부조해도 괜찮을까요? 2 조언 2011/12/15 3,773
47535 다이어트중 매일 김치야채부침개,,괜찮을까요? 15 정말 이럴래.. 2011/12/15 6,826
47534 보일러 고장 수리비 집주인에게 청구할수 있나요? 5 전세 2011/12/15 1,517
47533 예비 고3 엄마예요..다들 저녁 간식을 어떤 메뉴로 해서 주는지.. 4 스프링 2011/12/15 4,274
47532 [펌] 곽노현 교육감 재판을 다녀와서 2 납작공주 2011/12/15 777
47531 이번 기말에서 영어를 완전 망쳤네요 9 도와주세요 .. 2011/12/15 1,378
47530 lg드럼세탁기 구입후 2달만에 고장시 1 교환어렵나요.. 2011/12/15 1,087
47529 나이 40에 수학을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고 싶은데..방법 있을까.. 6 다늦게 수학.. 2011/12/15 2,880
47528 김장을 못했어요. 절임배추 어디에 신청하면 좋을까요 3 아직입니다... 2011/12/15 1,194
47527 특목고 합격 후.. 29 학부모 2011/12/15 3,482
47526 단체들, MB 정부의 자금지원 받아 가스통 든다 3 바람의이야기.. 2011/12/15 668
47525 패딩이랑..야상 중에서요.. 5 둘중 뭐가더.. 2011/12/15 1,069
47524 중학교 역사 시험문제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풀어보시죠^^ 7 사랑이여 2011/12/15 1,811
47523 커피 완전히 끊은지 6일째에요. 5 ..... 2011/12/15 2,165
47522 구찌 반달크로스백 괜찮을까요? 2 커피가좋아 2011/12/15 2,018
47521 압력밥솥으로 콩나물밥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용.... 14 손님 오는 .. 2011/12/15 9,138
47520 나를 아이팟, 곰인형과 함께 묻어주세요.. 생각해볼문제.. 2011/12/15 1,063
47519 홈쇼핑 책 어떤가요?웅진 명작전래창작 백권넘는게 이십만원이래요... 5 홈쇼핑책 2011/12/15 1,818
47518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티비보기 정보입니다!!! 라이지아 2011/12/15 1,539
47517 비염이 심한가요? 청비차 드셔보세요. 6 시원해 2011/12/15 2,656
47516 가카, 해경 피살 이틀지나서야 위로 서한 6 참맛 2011/12/15 699
47515 일본에서도, 외무성 포위한 1300명의 인간사슬-1000번째 수.. 1 ^^별 2011/12/15 901
47514 전화걸기 1 친구에게 2011/12/15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