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더니 바로 토해요~~~(3,6세 아이)

왜 그럴까요? 조회수 : 946
작성일 : 2011-12-15 08:32:38
저녁에 밥이 먹기 싫은지 둘다 조금씩만 먹고 잤습니다.
큰 아이가(6세) 아침에 일어나더니 소변이 안나온다고 배가 아프다고 해서.. 물한잔을 줬습니다.
그런데.. 바로 토했어요. 나온건 모두 물뿐이었어요.
그러고 나서 바로 잠들었어요.

조금 있다가 작은 아이(3세)가 물을 달라고 해서 한잔을 줬더니..
얼마 안있어 바로 토했어요...ㅠ.ㅠ
나온건.. 똑같이 물뿐이었어요. 작은아이도 토하고 나서 바로 잠이 들었어요.

어제 저녁만 잘 안먹었고.. 다른 간식 아무것도 안줬어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물만 줬을 뿐인데...

뭐가 잘못된 걸까요???ㅠ.ㅠ
병원에 바로 데려가야 할까요??
IP : 1.246.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로가세요
    '11.12.15 8:34 AM (1.251.xxx.58)

    장염 아닐까요?
    저도 며칠동안 장염으로 끙끙앓았어요.저의경우엔 토하진 않고, 설사만 내리 나흘을 하고 병원 갔어요...

  • 2. 네~
    '11.12.15 8:59 AM (1.246.xxx.53)

    장염일 가능성이 많아보이죠??
    병원에 전화해보니까 한번 토한거 가지고는 모른다고...
    자고 일어나서도 계속 토하거나 미식거리면 데리고 나오라고 하네요.
    9시부터 병원문을 열어서 어디다 물어볼 때도 없어서 82게시판에 글 올렸습니다..^^;;

  • 3. ㅁㅁ
    '11.12.15 10:26 AM (125.177.xxx.144)

    장염 같네요 . 우리 아이도 며칠 늘어져 토하고 설사 하고 자고 그랬어요

  • 4. .,,,
    '11.12.15 7:00 PM (110.14.xxx.164)

    장염같아요 우리애도 그랬는데 하루입원시키시면 빨리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53 무개념 신입사원,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30 .. 2011/12/28 5,707
52152 런닝머신 렌탈 사용하시는 분~~ 유리 2011/12/28 1,057
52151 온앤온이나 숲 같은 브랜드요 9 메이커 2011/12/28 2,735
52150 임신초기에 음식 가려드셨어요?? 10 초기 2011/12/28 3,877
52149 갤럭시s 점점...나빠요 4 snow 2011/12/28 1,640
52148 30대 후반인데 폐경이 될 수도 있나요?? 4 엄마 2011/12/28 2,585
52147 민주통합당 그냥 "민주당" 인증! 9 yjsdm 2011/12/28 1,112
52146 난방 거의 안하시는 분들~ 21 궁금 2011/12/28 11,052
52145 행복을 위해 했는데 현실은 갈수록 힘들다는 사람들은 순진해서 그.. 21 결혼과 출산.. 2011/12/28 2,882
52144 사형된지 50여년뒤에 무죄선고... 역시 법이란게 무섭군요. 3 량스 2011/12/28 888
52143 60대 이상의 정치의식 (2010년 지방선거 기준) 2 복학생 2011/12/28 573
52142 전 한국 교육의 미래를 밝께 봅니다. 9 susan .. 2011/12/28 847
52141 에어 캐나다 수하물 규정이 엄격한가요? 2 고민 2011/12/28 1,169
52140 남편이 지방으로 내려갈 생각을 합니다. 5 고민 2011/12/28 1,443
52139 KTX 부분 민영화 추진 - 내일 손석희 시선집중 (한만희 국토.. 1 사월의눈동자.. 2011/12/28 827
52138 애들에게 지쳐서인지 일하러 나오니 좋아요 3 ... 2011/12/28 1,085
52137 김문수 지사 소방관들에게 화난 이유? 12 세우실 2011/12/28 1,984
52136 왼쪽좌석 바로앞자리에 앉아있는 여성분.. 15 우등 2011/12/28 2,753
52135 인혁당사건을 몇년전에 알고서 4 걱정 2011/12/28 604
52134 그 교수분 따님은 아마 마음이 나아지지 않았을까요. 33 다행인 것 .. 2011/12/28 2,701
52133 감명깊게봤던 좋은명작영화 추천부탁드려요~^^ 1 태교맘 2011/12/28 1,916
52132 "건강한 자존감 유지" 6 July m.. 2011/12/28 2,397
52131 부산분들 문재인을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20 부산사람 2011/12/28 2,071
52130 아이 어릴 때 이사... 3 고민 2011/12/28 696
52129 여행추천 1박2일 2011/12/28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