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12.14 10:16 PM
(218.152.xxx.163)
2번째 사례같은경우는 대박이네요
어떻게 저런사람이 있을수있죠 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친놈이네요
2. 커피향
'11.12.14 10:20 PM
(180.71.xxx.244)
진상이네요. 믿을수 없다는...
3. 공공
'11.12.14 10:22 PM
(110.46.xxx.151)
2번분 나이 있으신 아주머니셨답니다. ㅎㅎㅎ 저희도 어이없어 웃음만이...
4. 선생님이
'11.12.14 10:23 PM
(119.202.xxx.124)
선생님이 잘못하셨네요.
은해를 부분점수 2점 주신건 잘못이죠.
0점 처리 깔끔하게 했어야 합니다.
다음부터 2점 주지 마세요.
그리고 저런 미친 인간 또 찾아오면
돈내고 논문나라 같은데 맡기라고 하세요.
그거 웬만한 대학교수들도 다 돈주고 맡겨요.
미국에서 교수하다 온 교수님도 돈주고 맡긴다고 하던데요.
5. ㅇㅇ
'11.12.14 10:30 PM
(110.8.xxx.90)
일번은 며칠전에 어느분이 올린거였잖아요
자기 아이가 그렇게 써서 담임한테 맞게해달라고
진상 떤 어떤 여자를 안다고,,,
그아이 담임 이신가 보네요
세상 좁다....
6. ㅡㅡ
'11.12.14 10:33 PM
(115.140.xxx.18)
제가 대신 욕해드릴께요
미친녀 ㄴ이네요 ...
그리고 은해 2점 준것만 해도 감지덕지네요 .
뜻이 틀리잖아요 뜻이...
애미가 저러니
자식은 오죽할까..
저런 아이가 서울대가서 검사되는거 아닌지...
쩝...
7. ...
'11.12.14 10:34 PM
(119.67.xxx.202)
제 생각에도 2점이 아니라 0점 처리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분 점수라는 건 그런식으로 주는 게 아닌 것 같아요.
가령 괄호가 두개라면 하나만 맞추었을 때 같은 경우나 반점이라도 주는 거 아닌지....
2점을 주니까 욕심을 더 부려 아예 다 맞게 해달라고 조르는 것 같네요.
저 같으면 그 2점도 공짜로 얻는 기분이겠구만.....개념없는 부모군요.
8. 즐거운 하루
'11.12.14 10:36 PM
(175.125.xxx.178)
공공기관? 참 내. 동사무소 가서 내 이름 적힌 등본 하나 뗄 때도 몇 백원 내지 않나요?
운전면허증 받을 때도 몇 천원인가 냈던 거 같은데...(가물가물)
저 사람은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9. 선생님이
'11.12.14 10:38 PM
(119.202.xxx.124)
위에 댓글쓴 사람인데요
웃자고 한 이야기지만
진심으로 은해를 2점 주면 안된다고 봅니다.
부엌을 부억이라고 썼다. 이런 경우에는 의미를 알지만 맞춤법에서 실수한거라 부분 점수를 줄 수 있지만
은행을 은해로 쓴 건 맞춤법 틀린게 아닙니다.
은해라는 단어를 보고 '은행'의 맞춤법 오기라고 생각할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은행은 저금하고 돈 빌리는 곳
은해는 사람이름
전혀 다른 답을 썼으니 틀렸죠.
2점이 아니라 0점입니다.
10. 에효
'11.12.14 10:39 PM
(119.64.xxx.19)
거의 로그인 안하고 답글 안 다는 사람인데, 도대체 몇 학년인데, 은행이 답인 문제를 은해라 써도 2/3나 점수를 주나요.. 내일 다시 전화오면 학부모 소원대로 성적정정위원회 열어서 0점 처리 했다 하세요..
문제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분점수를 그렇게 주는 건 아닌거 같애요. 아니면 초등 저학년인가요?
그래도 2점은 너무 과하네요. 1점도 아니고..
우리 애는 5학년인데, 무려 6점짜리 주관식이 3개로 나뉘어져서 3개중에 하나만 틀렸는데도 부분점수 안 줘서 6점 깎였구만요...
11. 에효
'11.12.14 10:42 PM
(119.64.xxx.19)
이어서, 2번 아줌마는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ㅠㅠ 후진 대학 박사학위죠? 듣도보도 못한 ?
저도 영어로 일하는 사람인데, 아는 분이 정말 듣도 보도 못한 대학 석사 논문에 영문 요약 쓰는데, 써달라고 하더만요. 그냥 아는 사이니 해달라고... 그 전공이 제가 아는 것도 아니고, 논문을 읽어본 것도 아닌데..
12. 진짜..
'11.12.14 10:57 PM
(211.246.xxx.157)
가지가지 하네요...
애 사기를 올리는게 아니고 애한테 내실수,내잘못 인정안하는법 제대러 가르치네요
진짜 진상학부모네요 ㅡㅡ
글구2번은 그냥 깔끔하게 사설 논문 감수기관알아보시라고 하면될듯.. 프리랜서번역가한테 돈주고 감수받음 될거아니에요
13. ..
'11.12.14 11:24 PM
(125.152.xxx.57)
개념 없는 인간들 참 많구나....느끼네요.
14. ㅇㅇ
'11.12.15 12:04 AM
(222.112.xxx.184)
저도 은해 라고 쓴건 2점도 아니라 0점 처리해야 하는게 맞다고 봐요.
무슨 초등학교 저학년 맞춤법 시험도 아닌데 그런거 틀리면 당연히 0점이지요.
학교다닐때 저런 경우 무조건 0점이었는데 요즘 세상이 참 느슨해졌구나 싶어요.
하긴, 저런 진상 학부모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그럴까 싶기도 하구요.
15. 2번은
'11.12.15 12:07 AM
(175.240.xxx.220)
정신병자라 패스.
1번은 부분점수도 안된다고 하세요.
애성적이 안좋다고 학교에 찾아가서
자기애 시험지를 확인해 본다던 어떤 엄마도 전 이해가 안됐는데
아이고 참 별난 여자 많네요.
16. **
'11.12.15 12:10 AM
(110.35.xxx.234)
-
삭제된댓글
1번은 성적정정위원회 열어서 0점 처리해야 될것같구요
누가 보더라도 '은해'가 '은행'의 오기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예를 들어 '젊다'가 답인데 '절다'라고 쓰면 점수 줄 수 있나요?
'절다'는 전혀 다른 뜻이잖아요
'은해'에 점수를 주면 '은앵'도 점수를 주고 '언행'도 점수를 줘야되겠네요
2번은 말 섞은 자체가 에러네요
듣도 보도 못한 진상이라....
17. 헉
'11.12.15 1:10 AM
(112.149.xxx.31)
이번도 웃기긴 한대요.
1번 부분점수도 감지덕지 아닌가요? 은행을 은해라고써서 부분점수 2점이라니
18. 둘다 웃김
'11.12.15 1:54 AM
(119.70.xxx.81)
그러나 1번은 성적정정위원회 열어서 0점 처리해야한다고 봅니다.
**님 말씀처럼 분명히 뜻이 다른 단어인데 부분점수라뇨.
혹여라도 그 친구 성적이 좋은 아이라서 그 점이 감안되서
주신거라면 더 더욱 0점 처리해야한다고 봅니다.
점수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야한다고 봅니다.
19. 당췌
'11.12.15 2:00 AM
(222.238.xxx.247)
2점 조차도 왜 주는지 아무리 생각을해봐도 고개 갸웃
당연 성적정정위원회 열어서 0점 처리
20. 아이스타일
'11.12.15 9:10 AM
(14.43.xxx.98)
-
삭제된댓글
부분점수 부분이 애매한데요. 아이들보면 성격이 급해 생각으로는 은행이라고 하고 해까지 쓰고 넘어가는 경우 종종 있어요.즉 은해는 은행의 오기로도 볼 수도 있긴 있다는 이야기죠.
특히 남자아이인 경우 어머님들 그런부분 주의 많이 주세요 빨리 하려는 욕심에 아는 문제 그렇게 해서 틀리는 경우 많아요.
21. ..
'11.12.15 9:48 AM
(221.152.xxx.213)
1번 받침 빼먹은 거 0점처리가 맞는 거 같아요
차라리 은헹이면...뭐 그래도 알고 있었는데 철자를 몰랐나해서 2점은 줘도
저희 아이 받침 잘빼먹고 0점처리돼도 한번도 따진적 없어요
22. 반칙
'11.12.15 4:47 PM
(211.201.xxx.227)
은해는 틀린거잖아요. 부분점수를 주면 안되죠.
그아이가 은혜를 은해로 썼을수도 있잖아요.
수학도 아니고...부분점수라니요~
23. ...
'11.12.15 4:48 PM
(121.162.xxx.97)
어떻게 학교까지 머리굴려 왔네요..그 여자 참 잼있네요. 사람들이 염치라는게 없어져가는 것 같아요. 세금은 자기만 내나? 나두 내세금 저런 여자에게 쓰여지는 꼴 보기 싫네요.
24. ..
'11.12.15 4:51 PM
(121.148.xxx.172)
2점 처리는 0점 처리가 되어야하는데 잘못하셨네요.
중학교 국어 서술형 문제에서 우리아이 뛰어쓰기로 다 틀립니다.
25. 순이엄마
'11.12.15 5:19 PM
(112.164.xxx.46)
선생님 참으로 힘드시겠어요.
26. .......
'11.12.15 5:51 PM
(125.185.xxx.61)
에휴~~힘드시겠어요
27. --;
'11.12.15 6:41 PM
(203.132.xxx.75)
오~ 놀랍습니다! 정말 어이 없어요~ 왜 이렇게.. 기본도 안된 인간들이... 많을까요?
이런 기본도 안된 엄마 아래서 자란 애들이 어른이 되서는..
동네 학교 원어민 샘한테 논문 교정해달라고 할거고.. 그러면 또 안된다고 해야되고...
또 결혼도 할텐데.. 그러면.. 또 그 애가 학교가서 시험볼거고..
이상한 답 써놓고.. 고쳐달라고 할거고, 그럼 또.. 안된다고 해야되고... 한 번 말해도 못알아들으니까..
짜증나게 여러 번 말해야 되고... 그 집 애가 또 커서 어른이 되서는... 논문... 또... 또...
"안돼~~~"
어쨌든 원글님.. 참... 기분 더러우셨겠네요~ ㅠㅠ
28. ok
'11.12.15 7:08 PM
(221.148.xxx.227)
대박이네요..올해의 웃긴글 추천합니다.
29. 바람이분다
'11.12.15 9:49 PM
(211.33.xxx.110)
햐... 별 미친 인간들이 다 있네요.
선생님 정말 힘드시겠네요. 글만 읽어도 어이가 없는데 직접 상대하시는 분은 오죽하시겠어요.
1번 학부모 얼굴 한번 보고 싶네요. 대체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그걸 맞게 해달라고 조르는지.
성적정정위원회 열리면 그나마 2점 처리된거 0점 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데 그래도 원하냐고 물어보세요.
저런 부모 밑에서 크는 자식이 불쌍합니다.
2번 인간도 배움이란게 하등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글만 봐도 정말 혈압 오릅니다.
30. ...
'13.6.21 2:25 PM
(118.38.xxx.24)
저장 합니다
31. 논문
'19.5.15 1:27 PM
(128.134.xxx.85)
영어논문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