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문과생 1학년인데 내신 이번것만 보면 수학이 밑으로 찌그러져 있구요.
몇달전부터 정신차리고 노력중입니다. 국어95점 사회92점 영어99점
상대적으로 모의고사가 전혀 안되고 있구요.
엄마는 정보 없고 아는것 없는데 아이가 답답한지 어찌 공부해야될지를
82에 물어봐 달라네요. 자기는 학원체질이 아니라 인강으로 팔거라고
가능하면 인강추천바라고 공부방법,교재 알아봐 달라합니다.
얼마나 답답하면 저한테 올려달라할까요? 아이는 순진,성실,곰같이 묵묵한 스타일입니다.
엄마가 잡아주면 잘 따라올 아이인데 안타까워요. 엄마가 심봉사네요.
더불어 대입성공하신분들 고1부터 어찌 방향을 잡아주어야할지 알려주심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