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정말 편안한 브라를 찾아요 ㅠㅠㅠㅠㅠ

노브라녀 조회수 : 5,056
작성일 : 2011-12-14 19:56:54

브라를 너무 답답해해서 거의 노브라로 사는 처자에요.

두꺼운 옷 입거나 머리 내릴때에는 편하고 좋은데 그래도 한번씩은 브라를 입어야할때가 있네요.

그럼 하루종일 배기고 답답하고 소화 안되고.. 아휴. 좀 좋은 브라 없을까요?

레이스도 필요없고 뽕도 필요없고 달록달록 색깔도 필요없으니

그냥 기본에 충실한, 보송하고 부드럽고 편안한 브라가 딱 한개만 있었음 좋겠어요 ㅠㅠㅠ

전에 드로로 뭐시기가 82에서 함 휩쓸고 지나간거 같은데 리녈 되면서 모델명 검색도 안되고 ㅠㅠㅠ

IP : 124.197.xxx.2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이송이
    '11.12.14 8:01 PM (121.163.xxx.39)

    브라캡달린 런닝이 젤 편해요 작년 여름에 입기 시작했는데 편해서 다시 브래지어를 못입겠어요

  • 2. 저도요
    '11.12.14 8:05 PM (1.235.xxx.182)

    스포츠 브라 추천합니다.
    런닝에 붙어있는..
    원래 와이어 있는 브라 못 입어요.따뜻하기도 하구요.
    여름에는 땀차는데 겨울엔 따뜻하니 좋네요.^^

  • 3. 미아
    '11.12.14 8:08 PM (121.140.xxx.40)

    유니클로 강추 런닝에 캡 붙어 있는거요(이중으로)

  • 4. 노브라
    '11.12.14 8:12 PM (219.251.xxx.182)

    런닝에 캡 붙어있는거 엄청 답답한디요!
    스포츠 부라도 무겁고요
    위 댓글 분들 진짜 브래지어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닌신거 같은데요...


    저는 거의 노브라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겨울은 진짜 노브라지만 차려입어야할때

    자연주의의 노 와이어 브라 좀 편하고요

    동네 양품점에서 파는 와이어없는 면브라 사서 오래되도록 (6-7년) 입어요
    너덜너덜 해지면 더 편합니다
    그거도 꼭 해야할때만 하고
    왠만하면 안해요
    하면 너무 답답하고 멀미도 나고

  • 5. ,,,
    '11.12.14 8:20 PM (121.166.xxx.112)

    이거땜에 로긴했네요 유니클로에서도 브라 나온답니다. 정말 편해요~ 강추예요~ ^^

  • 6. ㅁㅁ
    '11.12.14 8:59 PM (116.41.xxx.16)

    저도 원글님하고 똑같아요! 브라 없이 살고 싶은데 그럴 수도 없고, 브라캡달린 런닝이 그냥 브라보다 편하긴 하지만 이것도 좀 하고 있다보면 멀미 나요. 뭐 방법 없을까요. 그냥 유두 표시만 안나는 그런거 없을까요//

  • 7. ㅠㅠ
    '11.12.14 8:59 PM (211.207.xxx.111)

    유니클로브라 진짜 답답하고 싫어요 ..제가 55입는데 특별히 살찐 스탈도 아니고 여튼 가슴 답답한거
    딱 싫어서 저도 겨울엔 거의 노브라.. 여름엔 어쩔수 없이 브라하다가 유니클로 캡달린 러닝이 좋다길해
    샀다가 사이즈 젤 큰걸로 두번 바꿔 봤지만 일반 와이어브라보다 더 답답함에 결국 버렸다는....
    저도 편안한 브라 찾고 싶어요

  • 8. 이거
    '11.12.14 10:40 PM (211.245.xxx.66)

    플라이텍스 노와이어브라 괜찮은 것 같아요.

  • 9. ^^
    '11.12.15 9:42 AM (125.139.xxx.61)

    수유용 브라 편해요

  • 10. 저도
    '11.12.15 11:27 AM (121.131.xxx.87)

    플레이텍스 그나마 편해요.
    다른 메이커라도 노와이어 브라가 그나마 낫더라구요.
    와이어 있는 브라 죄다 버리고 싶어요.
    일단 노와이어 브라 저렴이로 시도해 보세요

  • 11. 저도
    '11.12.17 3:07 PM (163.152.xxx.30)

    답답해서 와이어브라 못하는데
    그래도 예쁜 것도 입고 싶고..
    대개 와이어브라가 예쁘더라구요.
    저는 걍 맘에드는 브라 사서 와이어 빼는 걸루 타협했어요..
    와이어빼보셨어요??
    너무너무 편해요..
    비싸지만 와코루가 젤 편하긴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91 박원순 시장, 또 사고칠 기세! 12 깨룡이 2012/01/19 2,657
61590 노무현 비자금 추정 돈상자 ? 내 그럴줄 알았다. 6 호호맘 2012/01/19 3,047
61589 명절이 다가오니 하루에 전화 수시로 하시네요. 6 시댁 2012/01/19 2,466
61588 햄스터 목욕모래와 햄스터 물주는거를 손으로 찍어서, 혀에 댔거든.. 4 4세아이 2012/01/19 1,753
61587 미국은행카드로..돈빼야 하는데요 2 서울에서 2012/01/19 1,408
61586 단배추 요리 좀 도와주세요~ 4 .. 2012/01/19 2,568
61585 저녁에 한 현미밥 아침에 먹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2 요리꽝 2012/01/19 2,001
61584 수두가 배에만 집중적으로 생길수도 있나요? 5 5세 2012/01/19 2,166
61583 고깃집에서 함께 나오는 양파간장소스절임~질문요!!!! 6 고기먹을때 2012/01/19 2,916
61582 이혼하네마네하다가 이제 명절오는데..참..난감하네요 6 어케하나 2012/01/19 2,940
61581 엔진오일 1만km 주행 가능? 윤활유업계 ‘죽을 맛’ 꼬꼬댁꼬꼬 2012/01/19 1,617
61580 나이가 들수록 턱이뾰족해지고 길어지는 느낌이에요 3 에휴 2012/01/19 2,770
61579 명정 당일 친정 못갈경우 계속 시댁에 있어야할까요? 7 며느리 2012/01/19 2,130
61578 방사능 때문에 수산물은 일절 안드시나요? 24 정말궁금해요.. 2012/01/19 3,327
61577 1월 1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19 1,494
61576 의료실비보험 설계서중 일반상해/질병 입원일당이요... 4 실비보험 2012/01/19 4,782
61575 곽노현건에 대해서 삼실사람 내기했어요 6 돈걸었서요 2012/01/19 1,754
61574 휴직한 직원 월급 질문 3 나나 2012/01/19 1,707
61573 아기를 키우며... 제가 늙는 것 같아요 10 .. 2012/01/19 2,530
61572 김장김치가 안익어요.. 2 김치 2012/01/19 3,727
61571 요리 잘 하는 사람 부러워요 5 이거슨 셰프.. 2012/01/19 1,603
61570 제가 도배를하네요.코스트코 아이 영양제 괜찮은가요? 2 // 2012/01/19 1,764
61569 1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19 966
61568 묻는김에-아이옷 어디서 사세요? 8 // 2012/01/19 1,776
61567 코스트코-디키즈(?)인가하는 아이옷 2만원대 싸고 괜찮은건가요?.. 8 // 2012/01/19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