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억울해서 한 잠도 못 잤습니다.
글 달아주신 분들 말슴처럼 그냥 참고 견딜라 했습니다..
그런데.,,,,,안되네요,,,저 원래 이렇게 나쁜 사람 아닌데...
고발했습니다,,,,울산 노동청이랑,,,본사 훼미리 마트에....
생각 같아서는 매장에 가서 제가 진열 해놓은 물건들 ,,전부 엎어버리고 싶은거 참았습니다.
오늘이 월급날입니다,,,그런데 해고 하면서 금욜가지만 더 봐달라는 점주 한테 질렸습니다.
어제 밤에 메세지 넣었습니다,,...오늘 출근 안하겠다고,,,도저히 이런 기분으로는 손님들 상대하기 힘들겠다고,,,
전 인간이니깐...도리는 지켰습니다....이런 저를 야속하다 생각지마라,,,그보다 더 한 사장님도 있으니깐...하고,,오늘 월급 놓어달라고.,,
아직까지 월급은 들어오지 않앗습니다.
오늘 안들어오면 낼은 정말 찻아가서 깨부술 쌩각입니다.
이래봤자 저만 상처받는다는거 아는데,,,그리고 이렇게 까지 하는 저도 ,,,제 자신도 싫습니다..
참,,,힘드네요,,,어떻해 사는게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눈에는 눈....이에는 이로 살아햐하는지...아님,,,그냥 바보 처럼 좋은게 좋다고 참고 살아가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