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수학학원궁금해요 꼭!! 좀 알려주세요~

딸기맘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1-12-14 17:08:26

저처럼 아이수학때매 머리아프신분이 많은듯해요 꼭 비슷한글이 올라와서 폭풍감정이입~

저아래글중 어떤분이 국영수고민하니깐 대학보내신분이 딱 결론을 내주셨더라구요

괜찮은 학원 꾸준히...

수학은 학습지로 한계가 있다고.. 저두 지금 이걸로 고민이에요

학원이라하면 사고력학원 와이즈만이나 cms소마 이런데 꾸준히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수학전문은  엄청많잖아요 작은 보습학원들도 모두 학원이있고  거기서도 문제집

심화나 선행도 다할테고

지금 집에서 그럭저럭 푸는데요 심화는 못풀구요 생각을 못해요 응용정도나 겨우?

참열심히 풀거든요 한번도 놀지않고 열심히하는데 성적은 그닥그래요 3학년인데

여자아이라 어려운 문제나 이런거 보면 깜빡깜빡 눈만 껌뻑거리고 있네요

이런애를 계속 이상태로 4학년을 해야 되는건지

겨울에 작년에 와이즈만 다니다 2번으로 바꿔서 그만뒀거든요 그리고 사실 학원왔다갔다

하는데 베껴쓰고 오는거 같았어요 이해못하고 그것도 쌓여서 실력이 되는건지

도통알수가 없네요 집에서 다시 풀기도 하고 그냥 학원만 다니게 하진않아요 제성격상

참 근데요 뭐가 안보이니 어째야 하나 싶네요

학교 경시도 열심히 해서 좀 볼줄알았어요 90점이상으로 여지없이 88점을 받아오네요

변별을 위한 3문제정도 나오는 어려운문제라고 하는 응용정도의 문제를 쫙 틀리는거죠

대부분의 학교애들이 다 이정도에요

이런학교시험을 실수로 가볍게 한개정도 틀려야 사고력을 보내도 좀 뭐가 들어가지않을까

해서 객관적으로 저희애는 가면 학원전기세내러 들러리되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이자꾸

들어서요 선배님들  어떻게생각하시는지 물론 수학은 머리라는거 아래글 백배공감합니다

저희애도 수학머리 없다는걸 너무나 알기때문에...

그래도 학교다닐일이 긴데 손을 놓을순없잖아요 더어려워질텐데 대학도 가야하고

노력해서 90%정도만 나올수있음 좋겠어요

IP : 119.71.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학이 약하면요..
    '11.12.14 6:50 PM (61.33.xxx.53) - 삭제된댓글

    더욱 더 사고력수학을 시켜야되요 얘는 그런 수준이 아냐..교과만 딮다 시키면 별 효과가 없어요
    만약 사고력이 어려우면 학원에서 배운거 비슷한 문제들(팩토,1031)같은거 계속 공부시키거나 예습시키세요
    교과랑 병행해야해요 그래야 점점 더 어려워지는 수학문제 조금이나마 빛이보여요
    수학은 타고나지만 극상위권이 아닌 정도는 노력으로 커버되요 물론 이해력이 좋은 애들보다
    같은 노력을 해도 더 힘들죠 어려울테니까..수학은 별 방도가 없어요
    조급히 보지말고. ..울 아인 사고력만6~7년 시켰는데...보약이다 생각하고
    만족할만한 성과는 이제 나오기 시작하네요

  • 2. 계속해서..
    '11.12.14 6:57 PM (61.33.xxx.53) - 삭제된댓글

    사고력 필요 없는 애들은요 진짜 정통적 방법의 수학할 수 있는애들..
    즉 무지 어려운 문제를 혼자 몇시간,며칠씩 끙끙대며 해결해 내려는 애들이에요
    끙끙대면서 사고력 연습이 절로 되거든요
    근데 수학 약한 애들은 이 걸 시도조차 못하거나 무서워 해여
    그러니 부익부.빈익빈..격차가 더 벌어지죠
    그래서 변칙적으로 사고력이란 명목으로 애들 사고확장시키는 거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13 말수 적고 소심한 저 요즘 태어났으면 1 dk 2011/12/28 921
52112 고등학생 EBS 강의 반드시 들어야 할까요? 1 검은나비 2011/12/28 805
52111 정말...살이 찌면..복이 들어올까요??? 24 절실 2011/12/28 3,613
52110 대성셀틱 보일러 쓰시는 분들.. 1 난방 2011/12/28 9,386
52109 펌)법무부 내년 4월 총선 전까지 SNS선거독려를 '신종선거범죄.. 10 나꼼수카페회.. 2011/12/28 663
52108 오늘 전철에서 내 옆에 앉은 아리따운 여대생 그녀 1 ? 2011/12/28 1,659
52107 집에 10년 된 완전평면 티비가 생겼는데요 TV 2011/12/28 429
52106 요즘에 크롬 잘 열리나요? 5 클로버 2011/12/28 448
52105 엔지니어님 블로그 1 초보주부 2011/12/28 2,290
52104 33개월 아이 유치 하나가 빠졌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1 놀란가슴 2011/12/28 1,035
52103 82cook의 글씨체가 바뀌었나요? 4 .. 2011/12/28 507
52102 정봉주 "징역형 확정은 나꼼수 때문" 세우실 2011/12/28 652
52101 그녀의 팬티는 3 장에 만원 짜리라고 버스 승객 여러분들께 목청.. 5 JaJa 버.. 2011/12/28 1,713
52100 아이 문자에 항의해 가해자모에게 항의했더니'''. 20 제가 틀렸나.. 2011/12/28 3,269
52099 교수가 학생들에게 해결책은 역시 폭력이라는걸 가르쳐준건가요? 50 폭력교수사건.. 2011/12/28 1,513
52098 여섯살 아이 어금니가 빠졌어요! 4 초보맘 2011/12/28 1,457
52097 어린 자녀들은 장례식장 안데리고 가는건가요 11 이런남편 2011/12/28 7,062
52096 다섯살아이들 어떤상황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하나요?? 1 못하는게 맞.. 2011/12/28 610
52095 우라질,무슨 뜻인가요? 4 욕 아닌가요.. 2011/12/28 1,791
52094 심심해하는 초5아들과 볼 영화 요즘 뭐 하나요? 5 뒹굴거리는 2011/12/28 808
52093 의사선생님 계신가요? 4 걱정 2011/12/28 840
52092 학원을 바꾸려는데, 전에 다닌학원 테스트 결과가 좋아요 5 .. 2011/12/28 645
52091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신분 어떤 계기로,, 11 ,,, 2011/12/28 4,058
52090 취등록세 관련...하도 오랫만에 집을 사봐서.. 3 집사니좋긴한.. 2011/12/28 1,134
52089 고2 언어,,인강 좀 추천해 주세요,, 4 아로 2011/12/28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