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두고두고 남는건데.
이건 가사라네요.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살아 숨쉬는 것 조차 힘에 겨워
이렇게 해가 저물길 기다리네
이제 도망가지 않아 마주서서
이렇게 달이 떠오르길 기다리네
어린 여자아이의 젖은 눈 사이로
흘러나오는 회색빛깔
청춘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인생아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땅 끝에서 퍼지는 깊은 바다소리
태양을 비추네 하늘을 비추네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이리저리 둘러봐도 믿을 수가 없는
세상 이리저리 둘러봐도
세상이 빠르게 흘러간대도 시간이
우릴 버리고 간대도
Trust your mind
Trust your mind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살아 숨쉬는 것 조차 힘에 겨워
이렇게 해가 저물길 기다리네
이제 도망가지 않아 마주서서
이렇게 달이 떠오르길 기다리네
어린 여자아이의 젖은 눈 사이로
흘러나오는 회색빛깔
청춘을 버린 채 몸 팔아 영 팔아
빼앗겨버린 불쌍한 너의 인생아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바람소리
낙엽을 태우네 눈보라를 태우네
땅 끝에서 퍼지는 깊은 바다소리
태양을 비추네 하늘을 비추네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이리저리 둘러봐도 믿을 수가 없는
세상 이리저리 둘러봐도
세상이 빠르게 흘러간대도 시간이
우릴 버리고 간대도
Trust your mind
Trust your mind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 따뜻한
찬란한 그 사랑을 바랄 때
Can you feel 느낄 수 있을까
더럽혀진 마음 그 안에서 진실한
순결한 그 사랑을 원할 때
Can you do that 지킬 수 있을까
어지러운 세상 그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