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꽤 알려졌나 봅니다.
젊은 주부님으로부터 시작된,,, 성북주민 과식농성,,,
어제로,
14일차,
저는
11월말부터,,, 학생들 기말셤때문에,
82에 뜸했었고,,, 그래서,, 성북에서 이런일을 한다는 글을,
늦게 보게되었고,,,, 뒤늦게 동참했던 것이,
어제까지 6번째,
제 스타일이, 이리저리 머리재고 행동을 하지않아,
82에서 글을 읽고
누가 무엇을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일단 불끈하며 갔던것인데,
성북과식 농성,
언제 끝날지 모르겠어요.
성북 주민분들,,, 건강들 하십니다. ㅎㅎㅎ
저도,,
도대체 감기가 걸리지 않으니,,, 일단은 쭈욱 동참하고 있읍니다만,,,, ^^;;;
어제,,,, 농성에 참여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혹시,
이젠,
한미FTA는,
사람들 기억속에 묻혀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닌가하며,
걱정을 했습니다.
다른 사건들이 겹치며,,, 무감각해지고,,,
그렇게 되면서,
자연스레 받아드려지는 것은 아닌지,
아니겠죠?
반드시 막아야 되는것이 아닌가요?
정,
불가피하다면,
더 깊은 논의와 수정이 있어야 하는것이죠?
제 자신에게,
힘 빠지지 말라고,,, 매일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만,,,,,, ^^;;;
(14일차 이야기,,, 주부님의 글과 사진이,,, 줌인줌아웃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