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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민주당 따귀남의 정체 ㄷㄷㄷㄷㄷㄷㄷㄷ

사월의눈동자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1-12-14 16:26:26

지난 11일 민주당 임시전당대회가 열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입구 대의원증 교부처에서 한 60대 남성이 신원을 확인하던 30대 여성 당직자의 뺨을 때렸다.

민주당이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 남성은 지난 2003년 9월 새천년민주당이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으로 분당하기 직전의 당무회의장에 '난닝구(러닝 셔츠)' 차림으로 나타나 '신당 반대, 민주당 사수'를 외치며 신당 창당파에게 주먹을 휘둘렀던 65살 이 모 씨로 확인됐다.

그의 차림새 때문에 '난닝구'로 불렸고 이후 '난닝구'는 민주당 보수파를 일컫는 말이 됐다. 민주당의 분당과정에서 나타난 난닝구와 빽바지 논쟁의 어원도 그로부터 시작됐다.

빽바지는 유시민 전 의원이 2003년 4월 재·보선에서 당선된 뒤 면바지를 입고 의원 선서를 한 것을 비하한 표현이다.

'난닝구' 이 씨는 민주당 당원도 아니고 대의원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임시전당대회에는 '난닝구'이외에도 상습적인 훼방꾼들이 있었던 것으로 민주당은 파악하고 있다.

'난닝구' 이 씨가 여성당직자의 뺨을 때린 뒤 이 씨를 끌고가려던 상황에서 한 무리의 남성들이 몰려들어 난장판이 됐고 여기에 박 모 씨가 끼어있었다.

그는 지난달 4일 지역위원장 회의 때와 지난 14일 국회의원·지역위원장 연석회의, 23일 중앙위원회에서도 회의장에서 소란을 피웠던 인물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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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 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



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 BFC1995 HERMES

IP : 220.85.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여..
    '11.12.14 4:35 PM (183.98.xxx.147)

    일부러 분탕질 하려고 들어온 오프 알바였던거임??ㅍㅎㅎㅎ!!
    암튼 개객기들이 여기저기 넘 많이 쏘다녀서 엄한 사람들 욕 많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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