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크랩] 민주당 따귀남의 정체 ㄷㄷㄷㄷㄷㄷㄷㄷ

사월의눈동자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11-12-14 16:26:26

지난 11일 민주당 임시전당대회가 열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입구 대의원증 교부처에서 한 60대 남성이 신원을 확인하던 30대 여성 당직자의 뺨을 때렸다.

민주당이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 남성은 지난 2003년 9월 새천년민주당이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으로 분당하기 직전의 당무회의장에 '난닝구(러닝 셔츠)' 차림으로 나타나 '신당 반대, 민주당 사수'를 외치며 신당 창당파에게 주먹을 휘둘렀던 65살 이 모 씨로 확인됐다.

그의 차림새 때문에 '난닝구'로 불렸고 이후 '난닝구'는 민주당 보수파를 일컫는 말이 됐다. 민주당의 분당과정에서 나타난 난닝구와 빽바지 논쟁의 어원도 그로부터 시작됐다.

빽바지는 유시민 전 의원이 2003년 4월 재·보선에서 당선된 뒤 면바지를 입고 의원 선서를 한 것을 비하한 표현이다.

'난닝구' 이 씨는 민주당 당원도 아니고 대의원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임시전당대회에는 '난닝구'이외에도 상습적인 훼방꾼들이 있었던 것으로 민주당은 파악하고 있다.

'난닝구' 이 씨가 여성당직자의 뺨을 때린 뒤 이 씨를 끌고가려던 상황에서 한 무리의 남성들이 몰려들어 난장판이 됐고 여기에 박 모 씨가 끼어있었다.

그는 지난달 4일 지역위원장 회의 때와 지난 14일 국회의원·지역위원장 연석회의, 23일 중앙위원회에서도 회의장에서 소란을 피웠던 인물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


 

 -----------------------------------------------------------------



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 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그는 지난달 14일에야 입당한 평당원이었다.



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 BFC1995 HERMES

IP : 220.85.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여..
    '11.12.14 4:35 PM (183.98.xxx.147)

    일부러 분탕질 하려고 들어온 오프 알바였던거임??ㅍㅎㅎㅎ!!
    암튼 개객기들이 여기저기 넘 많이 쏘다녀서 엄한 사람들 욕 많이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00 물먹는하마는 어떻게 버리시나요? 9 물먹는하마 2011/12/14 11,768
47399 로 글 올린 사람입니다. 4 어제 부당.. 2011/12/14 1,125
47398 진중권과 김어준이 만난다면 10 궁금 2011/12/14 2,301
47397 박태준 정치코드에 맞지 않는다고 까는글 보면 11 어휴 2011/12/14 1,359
47396 아기있을때 동남아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6 여행좋아하시.. 2011/12/14 1,895
47395 발이 크신분들.. 신발 어디서 사셔요? 뭐 신으세요? 7 이놈의 발... 2011/12/14 1,092
47394 1000번째 수요집회에서 정몽준 굴욕^^ 2 수요집회 2011/12/14 1,387
47393 누가 아기한테 말 시키면 대신 답해 주시나요? 8 난감 2011/12/14 1,601
47392 파스**우유 서비스 한달 받은 것에 대해 여쭤 봅니다. 12 2011/12/14 1,377
47391 아이가 독서실을 다니고 있어요. 2 열공 2011/12/14 1,012
47390 초등수학학원궁금해요 꼭!! 좀 알려주세요~ 딸기맘 2011/12/14 1,764
47389 보이지 않은 구멍송송뚤린거요ㅠㅠ 2 얼굴에 2011/12/14 1,002
47388 알리가 나영이위로곡 발표한거 아세요? 5 이건뭐 2011/12/14 1,327
47387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겠지요. 국사샘과 영어샘에 대하여^^;; 11 ... 2011/12/14 1,255
47386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4 kooww1.. 2011/12/14 1,439
47385 대한민국 최고의 천재 뮤지션들 23 볶음우동 2011/12/14 4,427
47384 엘* 김냉 쓰시는 분들? 다들 이러진 않으시죠? 11 왜이러니 2011/12/14 1,604
47383 조중동 영향력, SNS에 무너지고 있다" 1 ^^별 2011/12/14 1,295
47382 나가수 나오는 김경호씨, 굉장히 멋지네요...ㅠㅠ 8 홀릭 2011/12/14 3,028
47381 제발, 카세트 테이프 버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알려주세요 2011/12/14 16,600
47380 20대 후반 미혼 처자에게 어울릴 선물은? 1 선물 2011/12/14 634
47379 대치동 영어문법 추천해주세요 3 사교육 2011/12/14 2,393
47378 물건 좀 골라주세요 디자인이냐 기능이냐 4 선택 2011/12/14 763
47377 40대 입기 좋은 패딩코트 알려주세요. 4 좋은 옷 2011/12/14 3,175
47376 상습 외도에 아파트까지 판 뻔뻔한 아내, 결국… 16 @@ 2011/12/14 10,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