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강의 요청을 받았는데,
현재 하는 일은 몸담고 있는 사내직장에서 직원교육 조금 하고 있는데,
직원교육이 주업무는 아니구요. 곁다리로 조금씩 하는 수준입니다.
하고 있는 업무에서 약간의 연장선이긴 하지만,
3시간정도 강의해야 하고, 직원몇명데리고 교육하는 수준이 아니라,
60명이상의 연구원이라고 하네요~~
원래 4시간강의 해달라고 했는데, 남편이 밑천 드러날까봐서,,
시간을 조금 줄였다고 하네요~~
지금 3시간 강의도 밑천 드러날까봐서,, 걱정하더라구요.
현재 직장의 임원분이이직하셔서 모 연구센타의 소장님으로 계셔서, 정중히
부탁하셔서, 어쩔수 없이 해 드려야 상황이구요.
3시간 내내 말로만 떠들기도 힘들것 같다고 해서,
동영상도 좀 보여주고, 강의를 잘 듣고 계신 분들에게
나중에 퀴즈 내서 맞추면 선물도 드리라고, 남편에게 이야기 했는데,
혹 강의나 강연 하시는 분들 아니면, 들어보셨던 분들 살짝 팁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