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장소를 못정하고 있어요..
위치는 두 집의 중간지점인 압구정역으로 했는데요..
부페는 왔다갔다해야해서 제외구요..
맛있으면서, 너무 시끄럽지도 너무 조용하지도 않은 그런 장소 없을까요?
압구정역말고 신사역, 잠원역, 터미널역 근처도 좋아요..
추천 마구마구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장소를 못정하고 있어요..
위치는 두 집의 중간지점인 압구정역으로 했는데요..
부페는 왔다갔다해야해서 제외구요..
맛있으면서, 너무 시끄럽지도 너무 조용하지도 않은 그런 장소 없을까요?
압구정역말고 신사역, 잠원역, 터미널역 근처도 좋아요..
추천 마구마구 부탁드립니다.....
비싸기는 하지만 압구정역 근처 '간가'
터미널쪽은 원래 먹을게 없고
거기서 좀더 가서 서래마을로 가면 음식점하고 까페가 많은데요.
터미널역에 바이킹메종스...거기가 좀 조용하고 인테리어 잘되어 있어요. 점심식사비가 원래 2만원이 스페셜 가격인데 12월엔 3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거기가 좀 조용하고 얘기하기도 좋구...
압구정역 2번출구 산동교자관...좀 작지만 음식맛만은...츄릅츄릅!
매드포갈릭 가세요. 아니면 가로수길 가셔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