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수학은 계산이 빨라야 되고,
70~80%가 연산이 주가 되어서 시간 내에 못푸는
경우가 있다고 .. 초등부터 꾸준히 연산 연습 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초등2학년 이라
선배맘님들 말씀 듣고 싶어요.
중.고등 수학은 계산이 빨라야 되고,
70~80%가 연산이 주가 되어서 시간 내에 못푸는
경우가 있다고 .. 초등부터 꾸준히 연산 연습 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초등2학년 이라
선배맘님들 말씀 듣고 싶어요.
주산을 가르치세요. 최소 6개월이상.
연산 빨라지고 초딩때 수학에 대한 자신감 빵빵해집니다.
초딩때는 연산을 잘하면,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수학이 되고,
자기가 수학과목을 잘한다고 생각해서 항상 상위권 유지하려고 해요.
계산으로 끝장나고 그러지는 않지만 연산이 안되면 일단 수학은 정말 어려워요
사칙연산 끝난 다음에 주산가르치거나 암산하는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중2 지나면 수학을 지배하는애가 석차를 지배하죠
애들도 성적이 한번 오르고나면 내려가지 싫어서 그 다음부터 굉장히 노력하더라구요
저희 아들은 연산 공부 따로 하지 않았어요. 그냥 씽크빅수학만 하고 연산은 정말 느렸는데 따로 시킬려고 했더니 애가 막 반항하더라구요. 그래서 관두고 느려터진 연산으로 지내다가 초딩졸업무렵 닌텐도 두뇌트레이닝했더니 몇주만에 빛의 속도로 연산하더라구요.. ^^ 중딩때 수학점수 좋았어요. 특목고 입학 앞두고 있구요.
초딩땐 수학 언저리 책들 봤어요. 수학마왕,수학이 수군수군,..
아니요..
연산이 잘안되면 시간이 좀 더 걸리겠죠...
그러나 근본적으로 몰라서 못풀어요,,
연산이 주가 되는건 아니고 기본이 되는거겠죠.
사실 고등학교 수학에서 연산 문제는 없죠.
초등에서 연산 잘 잡아줘야해요. 제 학년 연산 놓치지 않게 신경써주세요.
구몬같은 연산 학습지 안하더라도 기탄이나 철저 반복 같은 책 사서 엄마가 챙겨주세요.
저는 고2 ,대학생 두 남자 아이를 두었는데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반복된 연산문제 풀이를 싫어해서 학습지를 못 시켜서 은근히 걱정을 했었습니다.가끔 기탄수학은 푼적이 있었는데 꾸준히 하지 않아서 연산실력이 걱정이 됐었는데 중학교때 수학샘께 여쭈어보니 전혀 연산이 문제 될게 없다더군요. 큰아이도 수학을 잘했고 작은 아이도 수학을 잘하는편입니다. 연산을 초등학교때나 필요한것 같네요. 학습지 대신 다양한 사고력 문제를 풀어보는것이 더 좋을것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중 고등학생인데 초등 때 따로 연산 안 시켜서 잘 못한다, 연산이 느려서 문제를 못 풀 정도다 하는 학생이면
무슨 짓을 해도 수학을 잘 할 머리는 아닐 거 같은데요.
저도 문과고 반복연산 너무 싫어했고 암산도 못하지만 수학점수 잘만 나왔어요.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여자아이들은 정말 연산안되면 수학은 어려워요
절대로 연산이 다되는건아니구 단지 기본
사고력은 그다음이겠죠
수포자로서 경험상
연산이라 하면 사람들이 사칙연산만 생각하는데 일이차방정식,부등식, 고차방정식 등등 다 연산이예요. 도형나오는 부분 빼면 다 연산인거죠
수학이 연산이라뇨.. 천만에요.
그말 믿는 사람 수학공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3때 도 경시대회에서 상받았던 한 수학했던 제 생각에는
수학은 논리와 그에 대한 이해! 입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이 과정이 더 심화되고요.
계산은 점점 더 극심하게 간단해집니다.
저 연산 싫어해서 초등때 수학별로 안좋아했으나
나이들수록 연산과정이 없어져서 수학이 좋아지더군요.
게다가 그 정도의 연산..
딱히 공부와 대비 하지 않아도 수학문제 많이 풀면 저절로 잘하게 됩니다.
미리부터 수학 연산시켜서 수학에 대한 잘못된 접근과 편견이생겨
수학 싫어하게 만들지 마세요.
차라리 그 시간에 책 많이 읽히기를 주장하는 바입니다.
도형에서도 각 같은거 구할때 빼기 못해서 틀려요 ㅎㅎ
오늘도 기말성적표 받아왔는데 수학이 평균 다 까먹고,,시험지 보니 연산에서 다 틀렸어요
계산 미스에 도량형 환산하다가,분수를 소수로 바꾸다가,사칙연산 순서 틀려서 ,..뭐 대강 이런 식입니다
핑계로는 문제를 잘 안봤다,단순 계산실수다,소수점 밀렸다,,별별 말을 다하죠,
결국 그게 수학 못하는거에요,누군 핑계 없나요 ㅠ
연산을 시키려고 하지말고 초등때는 그냥 수학교과서 여러번 보게 하시고 문제집 몇권 푸는 거 정도만 하면 되요.
눈높이 수학같이 연산만 지독히 시키는 거 절대 시키지 마세요.. 생각만해도 토나오는게 연산문제 죽도록 풀리는 거..
빨리 잘하는 아이들은 수개념이 있어서 잘하는 거죠.
그 담에 좀 실수하는 거 연습시켜 보완하는거지
첨부터 디립다 연산학습지 풀리는 건 아니라고 봐요.
수학이 논리라면 연산도 논리죠.
주산은 정말 필요 없구요
초등에서 말하는 연산 따로 안시키셔도 됩니다
중학교 올라가서 문제를 워낙 많이 푸니 연산이 자동으로 되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13 | 크리스마스답게 배경이나 바꿨네요~휴~ | 짜잉 | 2011/12/23 | 729 |
51912 | 곧 시어머니 생신이신데 이런 선물 좋아하실까요? 5 | 친정엄마같은.. | 2011/12/23 | 1,490 |
51911 | 대구중학교 자살사건 25 | 세아이사랑 | 2011/12/23 | 4,851 |
51910 | 패딩계의 샤넬이라는 몽클..을 입어보고 19 | 몽 | 2011/12/23 | 14,312 |
51909 | 차이나팩토리 저렴하게 이용할 방법있나요? 4 | 쿠폰 | 2011/12/23 | 1,546 |
51908 | 이런 사람도 있네요. 2 | ... | 2011/12/23 | 1,172 |
51907 | 진짜로 정봉주 의원뿐아니라 가카탄핵을 위해서예전 개독 목사님들이.. 2 | 콩고기 | 2011/12/23 | 1,391 |
51906 | 이젠 무서운 뱃살...ㅋ 1 | 당거 | 2011/12/23 | 1,735 |
51905 | 르쿠루제 그릴 사용법 .. 2 | .. | 2011/12/23 | 2,112 |
51904 | 여자는 담배 피우면 안된다는 선남 31 | ... | 2011/12/23 | 4,749 |
51903 | 대구교육감, 중학생 자살 관련 공식 사과(종합) 外 12 | 세우실 | 2011/12/23 | 2,780 |
51902 | 내비게이션 추천 좀... 1 | 추천 | 2011/12/23 | 827 |
51901 | 유방의 양성신생물. 기다려봐야하나요? 1 | 아파요. | 2011/12/23 | 4,143 |
51900 | 한 놈만 팹니다! 정봉주 무죄! 정태근 OUT! 3 | 과식농성 | 2011/12/23 | 1,039 |
51899 | 왕따 2 | 왕따 | 2011/12/23 | 802 |
51898 | 파리의한국아줌마 - 파리에서 보는 정봉주 유죄 판결, 창피해 3 | 참맛 | 2011/12/23 | 1,359 |
51897 | 영어 독해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중1아이 4 | 두아이맘 | 2011/12/23 | 1,611 |
51896 | 아파트옆 가게 시끄러운건 어디다 말해요 4 | 빵 가게 | 2011/12/23 | 1,219 |
51895 | 벼룩할때 4 | 세레나 | 2011/12/23 | 764 |
51894 | 서울 도우미분 어디서 알아보죠?? 1 | 히리 | 2011/12/23 | 882 |
51893 | 화장품샘플샵 2 | 샘플 | 2011/12/23 | 3,450 |
51892 | 정의원님, 독방 수감인가요? 3 | 가피력 | 2011/12/23 | 1,869 |
51891 | (자체 공모) 멋진 새해 인사 문구 좀 알려주세요. | 연하장쓸건데.. | 2011/12/23 | 5,269 |
51890 | 내일 영화보려구요(추천절실) 9 | 친구랑 | 2011/12/23 | 1,398 |
51889 | 정봉주가 '26일 오후 1시 자진출석"을 요청한 이유 1 | 참맛 | 2011/12/23 | 1,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