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문에서 칼럼이란?

신문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1-12-14 12:38:23

초등인데요...

앞으로는 논술이 정말 중요할 듯 하네요

그래서 신문으로 좀 해볼까 하는데...

그냥 칼럼만 베껴쓰기 해도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칼럼이 정확히 뭔가요?

기사 하나하나를 말하는 건지...

칼럼기사라는게 따로 있는 건지 궁금해요

 

IP : 121.160.xxx.2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4 12:44 PM (203.244.xxx.254)

    논술 얘기하는 거 보니,, 사설 얘기하는 것 같은데요..
    근데 신문 잘 골라주세요. 괜시리 조중동같은 신문 논설 따라 적으면 논리비약 심해집니다.

  • 2. 보리수나무
    '11.12.14 12:50 PM (125.128.xxx.207)

    칼럼란 따로 있어요.
    보통 사설이 실리는 페이지나 그 옆 면에 실립니다.
    사설은 작자가 명시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특정 개인의 주장이 아니라 해당 사안에 대한 신문사의 해설을 대표하기 때문이죠.
    반면 칼럼은 꼭 작자가 명시되고 '본 칼럼의 의견이나 주장은 본지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를 명시하지요. 보통 저명인사들이 시사문제에 대한 논평이나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자기 의견을 펴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학교수나 정치인, 소설가, 종교계 원로분들, 혹은 필력이 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로 쓰시죠.

  • 3. 보리수나무
    '11.12.14 12:52 PM (125.128.xxx.207)

    초등학생이라면 신문 사설이나 칼럼은 좀 어렵고 지루할 수 있어요.
    아직은 문학 고전 많이 읽히시고 책 읽는 습관 자체를 길러주시는 데 중점을 두셔도 될 듯 합니다.
    독서 일기 쓰게 하시구요.

  • 4. 원글이...
    '11.12.14 12:54 PM (121.160.xxx.247)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칼럼이 따로 있는 거였군요
    이제 초2라서 천천히 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23 다들 이러다가 이혼까지 가나요? 1 vv 2011/12/14 2,876
48522 추가 검색이 안되요. 검색 2011/12/14 1,372
48521 사회생활 안하는 분들은 집안행사 치를 때 좀 썰렁하겠죠? 9 지인 2011/12/14 2,822
48520 천도제에 애기 데려오라는데.. 19 .. 2011/12/14 3,713
48519 어제 하루 잔소리 덜했더니 하는 말이 2 초5아들 2011/12/14 2,494
48518 외대지원 6 입시 2011/12/14 2,496
48517 셔터 속도 빠른 디카 추천해주세요~ 디카 2011/12/14 1,587
48516 전자동 커피머신 구입여쭈어요.. 2 세보 2011/12/14 2,238
48515 43살인데 얼굴홍조 1 갱년기증상인.. 2011/12/14 2,709
48514 두돌 아가 어린이집에 맡기고 회사나갈려고 하니 여기저기서 반대의.. 10 냠냠이 2011/12/14 2,833
48513 포스코 장이 정답이지 9 국가장은오버.. 2011/12/14 2,471
48512 손편지, 손글씨 자주 쓰세요? 4 궁금 2011/12/14 1,985
48511 노인분들, 머리 가려운 상태에 뭐가 좋을까요 ? 1 ........ 2011/12/14 1,730
48510 과학고 조기졸업 궁금합니다. 8 .. 2011/12/14 4,022
48509 백토, 김진 ‘망언’에 네티즌 “조중동 무너지네” 12 참맛 2011/12/14 4,228
48508 강철의 연금술사의 사망 쑥빵아 2011/12/14 2,100
48507 李대통령"한국 젊은이 정말 겁 없어...세계 어디서든 성공할 것.. 5 세우실 2011/12/14 2,011
48506 중소 법인 회계 프로그램 어떤게 좋은가요? 4 으랏차찻 2011/12/14 2,736
48505 계모의 죄책감으로 실토-9년전 불타죽은 4세남아 살해범은 아빠 8 사람이란.... 2011/12/14 4,456
48504 피하낭종? 누가좀 알려주셔요~ㅠㅠ 9 익명이요 2011/12/14 6,227
48503 100분토론...........균형잡힌 관전평인 것 같습니다[펌.. 5 ^^ 2011/12/14 2,690
48502 남편한테 서운한 맘 10 서운 2011/12/14 2,839
48501 갑상선기능항진 병원어디로가야하나요? 3 미라클 2011/12/14 2,464
48500 최일구 앵커가 청춘에게 하는 말! 2 오홍 2011/12/14 2,245
48499 한겨레 단독] 디도스 공격 돈거래 있었다 사랑이여 2011/12/14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