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38
집근처 꽤 큰아울렛이 있어 코트한벌살까 돌아다닙니다
좋~~~은거 한벌마련해서 오래입자 싶다가도 뭐 요즘 옷이 워낙 유행도 바뀌고 비싸기도 하니
그냥저냥 적당히 똘똘한놈 사서 결혼식같은 행사 몇번만 때우자 하는데
타임이나 마인은 여전한데 같이 잘나가던 데코는 좀 뒷전으로 밀려난 느낌이네요 미샤도 좀 그렇고..
의류브랜드는 참 뜨고 지는게 심한거같아요
혹시 앗슘이라고 아세요??처음에는 디자이너브랜드라고 비싸고 백화점에서
쇼도 하고 하더니 지금은 다른데로 넘어갔는지 홈쇼핑브랜드가 되었더라구요 막 3벌에 4만원하는 폴라티같은거 팔고....
몇년전에 크림 인가도 잠시 반짝하더니...
참 tngtw는 타운젠트일때 남성복은 싸고 별로였는데 lg패션에서 힘좀쏟으려나 브랜드도 새로내고 홍보도 좀하는거같고 ,,
옷은 여전히 저렴한 편인데 질은 어떤지 ....
사실 저도 그 멋지다는 구호 코트같은거 지르고 싶지만 나이들었나 이제 옷에 그렇게 못지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