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는 그냥 수요집회가 있나보다 하고 사는 건 아닌지....
한 분 한 분 .. 세월의 끝자락에서
안간힘을 다해 나오는 수요집회....
마지막까지 한을 못 푸시고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하며
오늘 무척 마음 아프게 반성합니다.
그 분들이 다 돌아가시기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얼까....
이대로 그 분들이 다 돌아가시면
정말 그 때는 우리가 통탄하며 후회하지는 않을까....
맘이 그렇습니다.
정말 우리는 그냥 수요집회가 있나보다 하고 사는 건 아닌지....
한 분 한 분 .. 세월의 끝자락에서
안간힘을 다해 나오는 수요집회....
마지막까지 한을 못 푸시고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하며
오늘 무척 마음 아프게 반성합니다.
그 분들이 다 돌아가시기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얼까....
이대로 그 분들이 다 돌아가시면
정말 그 때는 우리가 통탄하며 후회하지는 않을까....
맘이 그렇습니다.
그러게요..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생각하면 할수록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 모진 세월을 견디고 살아나오신 분들께
우린 어떻게 해야 하나.최소한 관심이라도 가져줘야 하는데..
일본놈들이 노리는게 이거 아닐까 싶네요.. 다 돌아가실때까지 질질 끌기.. 나쁜넘들..
댓글 달기도 힘들었어요.
제가 할 수 있는데 그동안 관심을 안 갖았던 게 아닌가... 자책하다가 뭐라도 하자 싶었습니다.
저희 외가쪽 친척께서도 당시 좀 더 나이가 먹었으면 끌려 갔을지 모른다 하시던데
할머님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죄송하고요.
우선, 작은 금액이지만 인터넷에서 찾아 나눔의 집 후원 했어요.
자원봉사, 후원하는 방법 생각했고요.
열심히 제 할 일해서 도와드릴 방법 찾으려해요.
정말 그렇게 되면 어찌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