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나 뉴욕타임즈에서도 보면 항상 주인공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하세요
선수가 뛸 바닥을 만들어 준다고 하나 그런 분요
경쟁자가 아니라 협력자 스타일이라 할까
시사평론가라는 직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정봉주 의원님도 김어준 총수라 둘이 만나서는 얘기만 했는데
김용민씨가 개입하니까 나꼼수가 되었다고 하시네요
편집, 음향, 업로드 같은 자질구레하지만 정말 피를 말리는 일들을 혼자서 다 하시면서도
나꼼수나 뉴욕타임스에서도 자기몫을 100% 다하시고
사실 김용민씨 없는 뉴욕타임스는 조금 재미가 덜해요
나꼼수 멤버들이 정말 개성이 강한데 그분들을 한데 모이게 하는데 김용민 시사되지님 역할이
많으거라 추측해 봅니다
김어준 총수가 총선에 대해 고성국 박사와 이야기 하면서
툭 던지 말이 있네요
"시사돼지 넌 내 옆에 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