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대지원

입시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11-12-14 11:18:46
외대 프랑스어과와 베트남어과중 어느 과가 나을까요?  남학생이긴 한데 성격은 약간 여성스러운면도 있고요, 베트남어과는 다른 대학에 많이 없어서 취업이 잘 된다는 말고 있고 해서 님들은 어디가 나을까요?
IP : 61.75.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4 11:33 AM (1.245.xxx.241)

    제가 외대 프랑스어과 졸업생인데요(2010년졸업)
    남학생에 프랑스에 살다오지 않았다면 베트남어과 가시는게 나을거에요.
    특수어과는 전공언어 어느정도 하고 이중전공으로 경영 하면 취직 잘 되더라구요.

    프랑스어 전공하면 통역대학원 들어가거나 원래 살다와서 불어를 아주 잘 하지 않는 이상
    다들 취직할때 고생해요.

  • 2. 저도외대졸업
    '11.12.14 11:36 AM (121.161.xxx.222)

    남자가 외대 불어과 가면 청일점 됩니다.
    안 좋은 의미로...

    우리나라 기업들은 프랑스보다는 베트남에 훨씬 많이 진출해 있더군요.
    저희 남편 회사도 제법 큰 곳인데
    프랑스에는 지점 없어도 베트남에는 두 군데나 있습니다.
    거기 지점장이 외대 베트남어과 출신인데 이 사람은 거의 10년 가까이 현지에서 일하네요.
    다른 해외지점은 보통 3년이면 돌아오거든요.

    들어갈 때 커트라인은 불어과가 더 높을 지 몰라도
    취업 생각하면 베트남어입니다.

  • 3. 서울대불문
    '11.12.14 11:42 AM (121.134.xxx.81)

    나온 우리 사촌오빠 넘넘 힘들어했어요.
    위도, 아래도, 남자라곤 혼자뿐
    여학생들이 왕자로 모시냐 절대 아니지요^^
    거의 머슴이었다는
    홍일점인 경우 남학생들이 잘해주는데
    청일점은 버티기가 좀 그런가봐요.

  • 4. 불어과 끈 떨어진지가 언젠데
    '11.12.14 12:05 PM (182.209.xxx.241)

    안타깝지만요...
    저 같으면 베트남어과 가겠어요.
    우리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고 일반적인 언어가 아니라 메리트가 더 있지않을까요?

  • 5. 그냥
    '11.12.14 12:14 PM (180.67.xxx.240)

    베트남어과가 나을듯해요, 베트남과 외교관계도 있으니 만큼 정부기관으로도 풀릴 수 있어요.

  • 6. 당연
    '11.12.14 12:34 PM (14.45.xxx.165)

    베트남이죠.
    그 흔한 불어전공 정말 쓸데 많이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16 밤, 고구마, 단호박 3 styles.. 2012/01/25 984
61815 집추천 8 부탁드려요 2012/01/25 1,492
61814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엄마죄송해요.. 2012/01/25 1,648
61813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612
61812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531
61811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796
61810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414
61809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19
61808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33
61807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022
61806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14
61805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953
61804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44
61803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8,969
61802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213
61801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3,004
61800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582
61799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796
61798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034
61797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691
61796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552
61795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064
61794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975
61793 자꾸 광고 댓글 다는 사람 짜증나네요. 4 .. 2012/01/25 681
61792 뉴욕타임스 157회 정연주 사장님편 정말 잼있어요 ㄴㅁ 1 ㄴㄴㄴ 2012/01/25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