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67&newsid=20111214032...
양평에서 9년전에 집이 불타서 4세남자아이가 죽었는데,
경찰은 단순화재사건으로 마무리지었지만
9년후인 올해, 죄책감으로 계모가 실토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혼했구요.
당시 계모와 친아버지가 아들둘과 살았는데, 둘째(4살)가 계모를 엄마라고 부르지 않으며 거부했다네요.
아이 아버지가 아이머리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였다고......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네요.
그 자리에 첫째아이도 있었다고 하고, 계모도 있었는데... 어째서 손쓸수도 없이 죽게 했는지...
이런 사람을 인간이라고 살려두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