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일약속 최대 수혜자는

최대 수혜자 조회수 : 11,936
작성일 : 2011-12-14 10:28:39
이미숙인것 같아요정말 이쁘네!를 다들 연발하네요타고난 미인형 아닌데나이들수록 예쁘네요
IP : 222.106.xxx.11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애..
    '11.12.14 10:32 AM (59.29.xxx.53)

    전 수애가 이렇게 이쁜줄 몰랐어요^^ 우아하고 단아하고, 어떤 씬에선 헉소리가 나오던데요.

    제 남편도 이쁘다 소리를 연발하며 보더라구요ㅋㅋ

  • 2. 콩고기
    '11.12.14 10:33 AM (121.125.xxx.88)

    수애는 어리고 처음부터 뭐 괜찮앗는데 연기하는거 보니 짜증나구요

    전 진짜볼떄마다 이미숙 감탄합니다

    진짜 신데렐라언니에서도 요부와정숙한 여인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스타일도 좋아서 감탄햇는데

    정말 이미숙 입고 나오는 옷 헤어스타일 몸매 하나하나 보면서 감탄해요

    진짜 저렇게 나이들고싶은데 돈과 시간이 허락해야 저렇게 관리할수 있는거겠죠?

  • 3. 저도
    '11.12.14 10:33 AM (121.186.xxx.147)

    전 이미숙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머리도 이쁘고
    몸매도 이쁘고
    그전엔 그렇게 이쁜지 몰랐어요

  • 4. ...
    '11.12.14 10:33 AM (203.249.xxx.25)

    수애는 어떻게 보면 좀 못난 얼굴일수도 있는데....몸의 선이 곱고 차분한 분위기가 예뻐서인지, 아니면 본인에 맞게 잘 꾸며서인지 참 아름답다는 느낌을 항상 주더라구요.
    9회말3진아웃인가..?하여튼 그 드라마에서도 참 예뻤어요. 이번 드라마는 못봤구요.

  • 5.
    '11.12.14 10:33 AM (211.244.xxx.108)

    저도 이미숙 정말 이쁘다 감탄하면서 봐요..
    부잣집 마나님으로 나와서 그런가 옷도 잘 입고 나오고 몸매도 이뿌고요...

  • 6. ㅇㅇ
    '11.12.14 10:33 AM (122.32.xxx.168)

    드라마속 인물 설정이겠지만 성격이 너무 드세고, 날씬해서 옷빨은 잘 받지만 살이 너무 없어서 클로즈업할때는 얼굴 주름도 보이고, 실제 보면 그닥 안이쁠듯 싶더만요
    극중 이*숙 솔직한게 지나쳐서 천박하고 너무 사나운 성격이라 싫다는

    보톡스니 뭐니 시술을 했더라도 오십대 여배우중에선 장미희가 세월을 거스른 몸매같더만요

  • 7. ...
    '11.12.14 10:34 AM (203.249.xxx.25)

    이미숙씨는............................아무리 예뻐도 곱게 보이지가 않네요....결혼과 관련하여 맘에 안들어서^^;;
    제가 불륜..이런 거에 민감해서요.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졸리도 싫어해요.

  • 8. ...
    '11.12.14 10:36 AM (108.41.xxx.63)

    이미숙이 타고난 미인형이 아닌가요?
    젊었을 때도 미인이었죠. 지금처럼 그 나이대에 거의 독보적으로 예쁘다 그건 아니지만요.
    젊었을 때도 세련된 느낌있고 톡독한 아름다움이 있는 외모였어요.

  • 9. 맞아요!
    '11.12.14 10:37 AM (112.168.xxx.63)

    정말 몸매도 패션도 너무 이쁘더라는.

  • 10.
    '11.12.14 10:37 AM (203.244.xxx.254)

    김래원 아닌가요? 편당 오천씩 받는다던데, 재방에 케이블로 나가는 것까지치면 떼돈 번 듯..

  • 11. 김래원별로
    '11.12.14 10:42 AM (112.168.xxx.63)

    연기도 별로고
    감정도 이입 안돼고
    그냥 회당 얼마랑 술집 사건만 생각나던데요.

  • 12. ...
    '11.12.14 10:44 AM (220.122.xxx.179)

    저는 파리바게트!!!하면서 들어왔어요..

    매번 케익등장하고 어제도 생일이라고 케익이 두번이나...

    작가님께..파리바게트에서 뭘 드려서 그런건가요??

    빵집도 매회 나오고 너무 웃겨요..

  • 13. 술좋아
    '11.12.14 10:46 AM (110.12.xxx.164)

    매회등장하는 와인 디켄터. 꽤 비싸던데...

  • 14. 저도
    '11.12.14 10:48 AM (222.106.xxx.118)

    그 오리모양 디캔더 어떻게닦나 궁금 ㅋㅋ

  • 15. 술좋아
    '11.12.14 10:54 AM (110.12.xxx.164)

    디켄터 닦는 전용 솔 따로 팔아요. ㅎㅎ

  • 16. ..
    '11.12.14 11:21 AM (1.225.xxx.78)

    ↑이 와중에도 광고질.. ㅋㅋㅋ

  • 17. fly
    '11.12.14 12:41 PM (115.143.xxx.59)

    수애가 빛났던 드라마..

  • 18. 이미숙이 미인형이 아니라니?!!
    '11.12.14 1:42 PM (61.47.xxx.182)

    이미숙이 미인이 아니라면, 이 땅에 미인으로 불릴 자가 몇이나 될까요???
    원글님은 정말 눈이 높으신 듯...

    그리고 이미숙은 젊을 때부터 미인이었습니다.
    나이 들며 잘 가꿔 미인이 된게 아니예요.
    예전 보다 화장품이나 미용기술 등이 발전해, 예전 보다 더 곱게 보일 수는 있을지라도...
    예전 그 시절...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들 사이에서도 두드러진 미모를 자랑했었죠.
    예를 들어, 현재 님이 아무리 박색이라 해도... 현대기술(굳이 수술이 아니어도)로 잔뜩 꾸미고 그 시절로 옮겨진다면, 칭송 받을 겁니다.

  • 19. 당근
    '11.12.14 2:37 PM (61.79.xxx.61)

    수애가 가장 빛났어요.
    하지만 이미숙도 50대 나이에 미모가 활짝..
    그리고 갠적으로 전..
    수애 사촌 오빠 ..인생은 에서 정말 싫었는데 여기선 호남형으로 우와~ 반듯하고 멋지네요.

  • 20. 이뻐~
    '11.12.14 4:11 PM (36.38.xxx.16)

    이 드라마에서 수애 감탄하면서 봤어요.
    평소에 여자연예인들 치곤 평범하지 않나 싶었는데 (물론 일반인들 보다야 엄청 이쁘죠 ㅋ)
    세상에.. 이 드라마 보면서 몇번이나 넋을 놨는지 몰라요.
    몸선이 정말 곱고 피부가 좋아서인지 얼굴이 앳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라
    뭘 입어도 어떤 표정을 지어도 자연스럽고 이쁘더라구요.
    니가 이렇게 이쁜지 미처 몰랐다.. 이럼서 매번 감탄하면서 봤어요 ㅋ
    물론 이미숙씨도 그 나이에 화려하게 아름다워서 신기했구요.

    수애랑 이미숙씨 얼굴이랑 옷구경 하느라 이 드라마 봤어요.
    솔직히 드라마 내용은 영.. ㅋ

  • 21. 저도 수애
    '11.12.14 5:06 PM (175.196.xxx.53)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미숙씨 옷!!! 근데 이미숙씨처럼 연기하기 쉬울것 같아요..아닌가??

  • 22. 88
    '11.12.14 5:21 PM (112.169.xxx.237)

    제생각엔 치매관련 병원이요...

  • 23. 부럽죠~
    '11.12.14 5:54 PM (218.37.xxx.190)

    이미숙, 수애...
    각각 다른 분위기와 스타일로 이쁘더군요.

    늘씬하고 선이 고운 수애도 멋지고
    나이답지 않게 잘 관리한 이미숙도 대단해보여요.

  • 24. ....
    '11.12.14 6:43 PM (122.34.xxx.15)

    드라마는 별로였는데 배우들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수애같은 타입은 원래 좋아해서..이번에도 역시 이쁘다 했고... 저도 이미숙이 수혜자 같아요... 아직도 이미숙은 이미숙이구나. 엄마역을 해도 이미숙은 다르구나 했네요.

  • 25. 김작가..
    '11.12.14 6:44 PM (1.177.xxx.189)

    김작가 이분 예전부터 느낀게
    드라마에서 케익을 많이등장시켜왔어요ㅋ
    인생은아름다워에서도 꼭 어른들 드리려고 케익을 사오질않나
    꼭 식후에 디저트로 케익을 찾는 씬도 매회 등장하다시피 해서 저도 유심히 봤거든요
    아니나다를까 천일의약속에도 케익이 얼마나 많이등장하는지....
    케익 비싸기도 하고 누가 저렇게 흔하게 먹을까요
    작가 개인선호도가 너무많이 개입되있는듯ㅉㅉ

  • 26. 그리고
    '11.12.14 6:47 PM (1.177.xxx.189)

    이미숙..정말 나이4-50들어 미모에 포텐터진것같아요ㅎㅎ
    예전에 고래사냥이란 영화 어쩌다 보게되었는데...20대의 이미숙이 등장하더라구요
    젊은시절 이미숙은 처음봤는데 그닥예쁘다고 느껴지지않더군요..
    지금이 절정으로 아름다운것같은 드문케이스.. 부럽습니다

  • 27.
    '11.12.14 6:54 PM (121.166.xxx.70)

    이미숙이랑
    향기

    너무 예뻐서 본다능..

    옷도 너무예쁘고 머리도 예쁘고..

  • 28. 저는 향기 캐릭터
    '11.12.14 9:21 PM (123.108.xxx.58)

    향기 역 맡은 배우가 아니고 그 향기 캐릭터요
    너무 말도 안 되는 캐릭터인데, 그래도 자꾸 눈에 밟혀요.
    세상에 저런 사랑도 있지 하는
    사랑이란 다양한 모습을 갖는데, 드라마를 통해 참 설득력 있게 다가왔어요.
    그래서 향기 캐릭터!

  • 29. 저는
    '11.12.14 11:54 PM (121.169.xxx.57)

    사촌 오빠

  • 30. 맞죠?
    '11.12.15 12:11 AM (220.88.xxx.31)

    저도 이미숙씨 너무 이뻐요.
    몸매며... 옷도 머리도 다 이뻐요... 부럽다~

  • 31. 부자패밀리
    '11.12.15 2:48 AM (58.126.xxx.200)

    저는 이미숙 볼때마다 무서워요.눈매며 코며 광대며...
    82취향은 항상 저랑 달라요.ㅠㅠㅠㅠㅠ

  • 32. Brigitte
    '11.12.15 4:01 AM (188.110.xxx.218)

    김래원이죠. 술집 해프닝 아무런 이미지 타격없이 군 제대후 복귀 성공한 셈이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74 남편 모임회비 봐주세요 6 나참 2011/12/14 1,510
47973 과외샘과 수업 그만두고 싶을때 어떻게 말하나요? 2 .. 2011/12/14 1,860
47972 진중권 최근 왜 이리 망가졌나? 42 miss 마.. 2011/12/14 3,196
47971 진정 외동은 이기적인 엄마의 선택인가요?? 19 이기주의자 2011/12/14 3,512
47970 혹시 바둑 계속 시키시는 맘님들 언제까지 1 했나요? 2011/12/14 1,281
47969 대문에 서울대취소학생.. 저도 똑같이 그런적 있어요 14 어이상실 2011/12/14 3,318
47968 주위에 이런 사람 있나요 2 아휴 2011/12/14 1,025
47967 지난 게시판은 어디있나요? 2 산타 2011/12/14 739
47966 잠투정이 심한 아가 어떻게 해야해요? ㅠㅠ 3 BRBB 2011/12/14 1,454
47965 SK주유상품권 25%할인 3 상품권 2011/12/14 1,483
47964 이효리, "위안부 옹호 말라"는 안티팬 메시지 받고 '씁쓸' 5 세우실 2011/12/14 2,031
47963 몇년전 탈북했던 분인데 데리고 다닐만한곳 어디가 좋을까요? 3 자유 2011/12/14 1,125
47962 헤나 염색약 어디서 구입해야 한나요? 3 봄아줌마 2011/12/14 3,854
47961 중.고등 어머니들.. 수학은 진짜 연산 이던가요? 14 계산기 2011/12/14 4,207
47960 rm 알려주세요 2011/12/14 862
47959 아이들 단원평가나 중간 기말고사용으로 어느문제집? 1 ,, 2011/12/14 1,026
47958 장혁은 뿌나보고 느낀건데 대사가 길어지면 이상한소리나잖아요 12 텝스920 2011/12/14 2,909
47957 이유식용 무항생제 냉장 쇠고기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9 ^^ 2011/12/14 1,815
47956 감주(식혜말구요) 파는 곳이 있을까요? 1 먹고싶은데 2011/12/14 2,058
47955 "일본, 너희들이 한 짓을 똑똑히 봐야 한다" 7 ^^별 2011/12/14 1,912
47954 이지형, 맥쿼리에서 근무했던 그아들 검찰 소환 4 이상득 아들.. 2011/12/14 2,239
47953 미역국 끓일때 다시마로 국물내시나요? 4 미역국 2011/12/14 1,921
47952 방사능.불만제로 오늘 저녁 6시 50분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 5 . 2011/12/14 2,988
47951 김제동씨가 부른 김광석?씨 노래 제목이 ?? 3 힐링캠프에서.. 2011/12/14 1,757
47950 대봉시 2 화들짝 2011/12/14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