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2학년 조퇴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땡글이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1-12-14 09:05:08

이번주 토요일에 동생이 유치원에서 발표회를 하는대요

시간이 12시예요

아이는 동생이 하는거 너무 보고 싶어하고 동생도 형아가 꼭 와야 한다고 하는데 이번주가 갈토 여서요

3교시만 하고 조퇴하면 될거 같은데 이런일로 조퇴를 해도 될까요?

담임샘이 전화하는것도 싫어 하시고 만약 아이가 아파서 학교를 못오게 되도 문자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이렇게 조퇴하는것도 당일날 아침 문자로 하면 될까요?

문자 내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글이 짧아서요

82님들 도와주세요^^

IP : 211.202.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4 9:22 AM (210.181.xxx.35)

    조퇴하실거면 문자 남겨드리고 그 시간 맞춰 아이 조퇴 말씀드리러 교실로 방문하시면 됩니다(쉬는시간에)

    그리고, 가정체험학습 신청서 쓰시고 하루 쉬도록 해도 될듯 싶은데요
    ^^

  • 2. ^^
    '11.12.14 9:24 AM (210.97.xxx.236)

    전날 알림장에 포스트잍같은것으로 메모해서 보내기도 하구요. 아니면 이제 시험도 다끝나고 진도도 거의 끝났는데 학교 안보내도 되요. 체험학습신청서 쓰면 되요. 아니면 아침에 문자로 보내세요. 솔직하게 동생유치원발표회라고 온가족참석차 조퇴희망한다고 보내면 선생님도 이해하실거에요.

  • 3. plus
    '11.12.14 9:29 AM (121.167.xxx.136) - 삭제된댓글

    저같음,,친척 결혼식이라든지 가족행사가 있다던지..(정확히 일목요연 말 안해도 되요)
    우리아이도 2학년때 - 병원에 갈일이 있어서 2교시 끝나면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아이편에 쪽지 보낸적 있어요. 넘 어렵게 생각안하셔도 됩니당~~

  • 4. 당연히됩니다.
    '11.12.14 9:36 AM (124.61.xxx.54)

    당일날 아침에 집안행사로 3교시 조퇴신청합니다..라고 보내시고 아이에게 학교가자마자 선생님께 3교시 끝나고 집에 가야한다고 말씀드리라고 하고 3교시 끝나고 오라고 하세요.

    전 지난주 결혼식이 있어서 1교시 후 조퇴시켰네요.전 문자도 안 보내고 아이에게 학교가자마자 직접 선생님께 말씀드리라고 했어요..
    학교를 안가도 되지만 체험학습서 쓰는 것이 더 번거롭더라구요

  • 5. 문자내용
    '11.12.14 9:38 AM (124.61.xxx.54)

    선생님 안녕하세요? 00 이가 토요일 집안행사가 있어 3교시 후 조퇴신청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08 카드 포인트 어떻게 사용하세요.. 7 포인트 2011/12/14 1,069
47107 님들 남편도 이런식으로 문자 보내나요? 55 우울해.. 2011/12/14 11,226
47106 전라도 광주 웨딩촬영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 2 김현경 2011/12/14 1,009
47105 초등 2학년 조퇴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땡글이 2011/12/14 1,470
47104 12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4 440
47103 DNKY시계 중국산인데 품질은 괜찮은가요? 1 궁금 2011/12/14 753
47102 표준점수와 백분위 3 모의고사 2011/12/14 1,640
47101 100분 토론 실시간 댓글 달리던 글 어디로 갔나요? 6 .. 2011/12/14 1,344
47100 매년 온수매트 살까말까 망설이다 겨울 다 지나가네요 8 온수매트 2011/12/14 2,334
47099 압축팩이 이런 건 줄 몰랐어요 5 ㅠㅠ 2011/12/14 17,955
47098 턱부분에 경련이 일어나요. 왜 그럴까요? 2011/12/14 3,252
47097 한 개의 대학에 여러 학과 1 수시 2011/12/14 836
47096 비싼 물건 있으면 꼭 귀뜸 좀 해주세요~^^ 14 장터 거래 2011/12/14 1,873
47095 맛있는 양념 닭갈비 추천할께요.(주문해서 먹는) 5 .. 2011/12/14 1,855
47094 경상도에선 졸리다는 말을 안쓰나요? 이 글 보고 웃겨서 21 ㅇㅇ 2011/12/14 6,234
47093 12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4 551
47092 알려주세요 ^^^ 2011/12/14 481
47091 백화점 매장 어이없어요.2 4 해도너무하네.. 2011/12/14 2,286
47090 딸을 진정으로 놓고 싶어요. 57 눈설악 2011/12/14 16,632
47089 바람은... 바람은 아닌데.. 6 아... 2011/12/14 2,964
47088 돈 때매 7년 연애 결혼한 남편도 밉네요. 28 아... 2011/12/14 11,512
47087 4대강 관리 1997억…지천에 1조1600억근거없는 ‘주먹구구 .. 참맛 2011/12/14 598
47086 일본,한국 동안 주부들 봤는데 대단하긴 하네요 2 동안 2011/12/14 1,966
47085 동거에 관한 조언 부탁드려요. 13 ... 2011/12/14 3,528
47084 카트를 탄 주진우~ ㅋㅋㅋㅋ 2 참맛 2011/12/14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