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야 젊음 유지가 직업이니 그렇다 치고..
관심있게 보는데 일반 주부가 정말 너무 너무 이쁘더라구요.
43,45살이던데 직접 대면하면 또 느낌 다를 수 있겠지만 화면상으로는 정말 10년은 젊어 보입디다.
제가 36살인데 동생뻘 느낌까진 아니구요. 둘 다 연예인급으로 이쁘게 생겼던데 성형을 한 건지 고게 궁금하더라구요.
저도 외모 관리 현재까진 아쉽지 않게 해오고 있는데 슬슬 "마지노선"이 다가옴을 느끼고 있거든요. 일단 거울 보면 내가 봐도 작년 35살때하고 또 틀려서요;; 운동 매일 하는데도 몸도 너무 무겁고 말예요. 늙는 거 받아들이자 해도 어디 여자 마음이 그게 쉽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