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서 게릴라콘서트, "애들한테 밥 안주는 사람이 진짜 빨갱이"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 노브레이크(이하 토크콘서트)' 시즌3의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13일 오후 서울마포구 홍익대 앞 놀이터에서 게릴라콘서트를 연 김 씨는 정치의식에 관해 얘기하던 중 "여러분, 제가 누구를 찍었는지 제 얼굴을 보고 알 수 있습니까? 모르잖아요. 궁예도 아니고. (검찰이) 관심법을 씁니까"라고 되물으며 검찰의 지나친 압박을 비유를 들어 비판했다.
그는 또 "나는 겁이 많은 사람이다. 맞기만 했지 싸운 적도 별로 없다"며 "처음으로 싸우는 상대가 너무 세서 너무 무섭다. 하지만 여러분이 있기에 겁이 안 난다"고 덧붙였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1213163334§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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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꺼이,
당신의,,,
'여러분'중에 한사람이 되겠습니다.
겁내지 말길,,,
힘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