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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고파서 늦은 시간이니 스프하나 데워서 먹었는데...

흑흑 조회수 : 2,890
작성일 : 2011-12-13 23:40:44

어쩌면 좋습니까?

이건 에피타이저였습니다.

 

입맛이 샘솟고 있습니다.

IP : 175.117.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3 11:43 PM (175.124.xxx.46)

    왜 눌렀으까.. 내 입맛도 샘솟네.

  • 2. ok
    '11.12.13 11:43 PM (221.148.xxx.227)

    그런거 먹으면 안돼요
    밥이 진리.
    어젯밤 야식에 하루종일 속아파 고생했는데
    밤되니 정신못차리는 나는 뭥미...

  • 3. 쓸개코
    '11.12.13 11:46 PM (122.36.xxx.111)

    어제밤에도 묵은지글 올리신 분때문에 정신못차리고 만두3개 쩌먹었어요..

  • 4. 맞아요..
    '11.12.13 11:46 PM (122.32.xxx.10)

    저녁시간에 배가 고프면 차라리 밥을 먹는 게 나아요.
    이것 저것 주전부리 건드리다가 결국 다 먹고 밥까지 먹게되요.. ㅠ.ㅠ

  • 5. 참맛
    '11.12.13 11:59 PM (121.151.xxx.203)

    참아야 하느니라~

  • 6. ㅎㅎ
    '11.12.14 12:05 AM (58.143.xxx.185)

    ㅎㅎ 국수가 먹고싶어서... 국시장국에 말아서 한그릇.. 간장 비빔국수 초장비빔국수 3종세트 만들어서 먹었어요... 23개월짜리 딸이랑... 결론은 제가 폭풍흡입 ㅠㅠ

  • 7. 원글
    '11.12.14 12:08 AM (175.117.xxx.132)

    이제 본게임으로 뭘먹을까 고민했는데 만두에서 국수로 마음이 옮겨가네요. ㅎㅎ

  • 8. 지도
    '11.12.14 12:24 AM (218.238.xxx.226)

    5시쯤 자장면먹고 일찍 자야지했는데 늦게까지 깨있으니 넘 배고파서 시금치하나로 반공기 뚝딱,,,ㅜㅜ

  • 9. 저는
    '11.12.14 12:32 AM (175.118.xxx.4)

    저녁때 먹고 남은 칼국수에 고추장 넣어서 다시 끓여 다 먹어치웠어요~~ ㅇㅎㅎㅎㅎㅎㅎ ㅠㅠㅠ

  • 10. 나거티브
    '11.12.14 12:46 AM (118.46.xxx.91)

    냉동실에 굴러다니던 은행 몇알 구워먹어야지 하고 나섰다가...
    지금 막 마지막 치킨 조각을 끝냈어요.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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