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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죽었던 장자연이 살아돌아왔네요. 영화로 부활에 범인들 또다시 식겁?

호박덩쿨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11-12-13 23:20:59
또 죽었던 장자연이 살아돌아왔네요. 영화로 부활에 범인들 또다시 식겁? 


장자연양의 영혼이 그를 죽게만든 31명 다시 가슴이 철렁하겠네요. 영화로 살아돌아왔네요!
그러기에 죄짓고는 못사는거야! 어서 빨리 31명 가해자들 이실직고해! 그렇지않으면 원귀가
되어서라도 두고두고 괴롭힐테니까 으흐흐흐 무섭지! 이건 내 얘기가 아니고요. 납량특집에


그런식으로 자주 등장하자나요. 그러면 원님(가해자)은 악몽을 꾸게되고 몇 날 잠을 설치다
죽게되거나 원귀의 한을 풀어주어 원혼이 범인을 용서하고 하늘로 올라간다는 줄거리들이죠
하지만 이건 그래도 기본양심은 있는 가해자들 스토리고 31명은 참회나 하고있는지 몰겠네!


이렇게 장자연양이 비명에 간줄 안다면 정말 우리사회가 다시는 이런짓을 안해야 하는데요!
요즘도 알게모르게 하나봐요. 뭐 연예인 스폰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보면,, 그러기에 썩은 것
썩음물 보고 아무리 참회하라 해도 소용없어요. 그져 한꺼번에 다 갈아 치우는게 상책이죠!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2120631115... ..








IP : 61.106.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12.13 11:21 PM (61.106.xxx.71)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2120631115...

  • 2. 호박덩쿨
    '11.12.13 11:34 PM (61.106.xxx.71)

    어흐흐 무셔라 꺄악

  • 3. ..
    '11.12.14 12:43 AM (1.226.xxx.124)

    이런 영화가 있다는걸 호박덩쿨님덕에 알게 됐네요.
    꼭 보고싶은데 왜이렇게 이지역엔 상영관도 별로없고 있는상영관도 먼것이냐.

  • 4. 호박덩쿨
    '11.12.14 12:51 AM (61.106.xxx.71)

    1.226.xxx.124님 지역이 시골이신가봐요

  • 5. 고 장자연씨
    '11.12.14 9:08 AM (112.151.xxx.112)

    죽음 또한 받듯이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

  • 6. 음...
    '11.12.14 9:20 AM (1.212.xxx.227)

    지난 일요일에 보고왔는데요.
    영화가 시나리오나 편집등이 전체적으로 총체적난관이였어요ㅜㅜ
    저도 보는내내 노무현대통령이 생각나서 짠하긴 했지만 영화자체가 주는 감동이나
    메세지는 없었어요.
    최근 유동근씨 이미지가 좀 그런데 그런역할도 영 맞지않는 옷 같았고
    윤진서씨는 원래 발음이 그런건가요? 교정기를 끼고 발성하는것 같아서 별로더라구요.
    김정훈씨 연기도 겉돌구요.
    장자연씨 사건관련한 부분역시 맹숭맹숭 시작했다가 아주 짧게 끝내버려서 황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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