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하누 라고 한우 파는 곳 혹시 아세요?

송년회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1-12-13 23:19:33

주말에 급하게 집에 손님을 치뤄야하는데요.

그냥 한우로 준비해서 구워먹음 어떨까 싶어요.

고기 다들 잘 드시고 반찬 몇 개 준비하면 될 것 같은데요

자스민님 한우는 다음 주 주문이라 안되고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다하누를 찾았는데

한 번도 이용해보지를 않아서 걱정이 되네요. 메인이 한우 구워먹는건데 이게 질기거나 맛없으면 ...ㅠ ㅠ

1등급정도되면 어느 정도는 맛을 내는거죠?

건우축산. 하나로마트. 횡성한우몰. 한우큰장터. 평창한우. 다 검색해봤구요.

가격이 다하누가 제일 저렴해서요.

IP : 61.254.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2.13 11:34 PM (115.139.xxx.211)

    구이용은 안사봐서 몰겟는데요 다하누 유명한데.... 저렴하고 고기 좋다고... 국거리, 사태, 사골, 불고기용은 사봤는데 괜찮았어요. 영월한우에요.

  • 2. 글쎄요
    '11.12.13 11:37 PM (125.176.xxx.188)

    전 아예 다하누촌을 갔다왔는데요.
    영월에 있어요.
    인터넷으로도 한번더 사먹어봤구요.
    고기가 대체로 좀 질겼어요. 직접먹을때도 와우. 역시 한우구나...이런 감탄은 안나왔었구요.
    고기는 숙성도 중요하다는데 숙성을 제대로 안시키는건지 고기질이 좀 떨어지는지 암튼 전 비추입니다.
    인터넷으로 온 불고기감도 좀질겼구요.
    횡성축협에서 사먹던 한우가 가장 맛있었어요. 황성한우는 못따라가는듯해요.
    인터넷으로 사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횡성시내에 있는 축협마트 고기 대박이였거든요.
    근데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객관적으로 말씀못드리네요

  • 3. 개인적으로...
    '11.12.13 11:37 PM (220.86.xxx.23)

    고기는 돈값을 하더라... 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렴하다면 저렴한 이유가 있겠지요.

    다하누 고기를 주문해서 먹어본적은 없고

    영월 다하누촌에가서 먹어보았습니다만

    저는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않네요.

    너~~무 별로 였거든요.

    가격대비 괜찮은 고기라면 태백에서 먹은 고기였어요.

    그런데 저는 현지에서 먹어본 입장에서 말씀드린거고

    주문고기는 잘 모르겠네요. 참고만 하세요...

  • 4. 이쁜호랭이
    '11.12.13 11:43 PM (112.170.xxx.87)

    고기좋아하는 제입에도 자스민님 한우가 제일 맛났고,,
    날짜 안맞을때 몇번 다른곳에서 주문한중 다하누에서도 주문해봤는데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 가격이 조금더 저렴하니 가격대비는 먹을만했어요^^

  • 5. ..
    '11.12.14 12:40 AM (114.207.xxx.186)

    장터 자스민님 고기 맛있어요. 혼자 얘기하면 광고라할까 망설였는데 호랭이님도 마침 말씀 하시네요.
    채끝살 괜찮아요. 고기매니아 동생이 인증 저도 인증 1+ 등급 샀었어요. 드셔보세요
    쪽지넣어 부탁해보세요.
    백화점에서 사먹었음 배는 줬어야할 고기라서 감동이였습니다

  • 6. ,.
    '11.12.14 2:37 AM (125.176.xxx.155)

    남편이 한우를 살때 다하누에서 주문을 하더라구요.
    여러번 먹어본 결과 그때그때 달랐어요.ㅠㅠㅠ

  • 7. .....
    '11.12.14 5:31 AM (121.160.xxx.81)

    다하누만 취급하는 음식점이 동네에 있는데 구이 시켜먹어보면 늘 좀 질겨요.
    저는 안동에서 자라 안동한우를 많이 먹었는데 그것도 자라면서 질긴 편이라는 걸 알게 되었구요.
    횡성 갔을때 횡성축협한우프라자에서 한우 구워먹었는데 그건 살살 녹더군요.

  • 8. 한우
    '11.12.14 11:26 AM (175.215.xxx.143)

    언양 가천린포크몰에서 사먹어요..전 울산인데도 택배로 종종 시켜서 먹는데 맛있어요

  • 9.
    '11.12.14 3:45 PM (115.136.xxx.24)

    저도 예전 다하누촌에 가서 먹었는데 맛있다는 느낌이 안들었어요..
    제가 가장 맛있게 먹은 곳은 평창 한우마을이에요.. 인터넷몰도 같은 곳에서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46 꿈에 집을 샀어요.. 2 어제밤 2012/01/01 1,656
53445 우리나라 날씨에 트렌치 코트가 잘 맞나요? 8 봄옷 2012/01/01 2,035
53444 포토샵 다운로딩 받는데좀 알려주세요~ 2 2012/01/01 854
53443 신하균씨를 보면서 참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설레여보네요 4 신하균 2012/01/01 1,815
53442 화홍초등학교 그 가해자 엄마 실명까지 나왔네요. 20 그 엄마 2012/01/01 10,770
53441 생협 소개해 주세요. 11 북극곰안녕 2012/01/01 1,756
53440 '나는 꼼수다'를 듣는 어머니 2 참맛 2012/01/01 1,657
53439 뒤늦게 "발리에서 생긴 문수" 보았어요. 1 크하하 2012/01/01 1,104
53438 거실 TV놓을 엔틱 장식장 추천해 주세요. 1 TV장식장 2012/01/01 1,602
53437 남녀사이 심리를 잘알 수 있는 블로그.. 2 ... 2012/01/01 2,257
53436 한의원에 약침 맞아보신분요 13 또질문 2012/01/01 7,742
53435 노르딕오메가3,암웨이오메가3,오연수광고하는제품중... 4 유전 2012/01/01 3,487
53434 지금은 30대인 우리 형제들 어릴때에도 따돌림은 있었거든요.. 2 나가기전에 2012/01/01 1,849
53433 그래도 아들덕에 좀 웃었네요..ㅋ 3 웃음 2012/01/01 1,658
53432 아이패드 당장 필요한데 구입하면 바로 받을 수 있나요? 3 ........ 2012/01/01 1,090
53431 무슨 의미일까요? 1 .. 2012/01/01 500
53430 지지요청...치맛바람 일으키지 않고도 내자녀가 공정한 처우를 받.. 3 열받네요 2012/01/01 1,433
53429 당사자(집명의의 집주인)가 모르는 전세계약 안해야겠죠? 4 -_- 2012/01/01 1,371
53428 어제 오늘 나이를 배달받았어요. 3 물빛모래23.. 2012/01/01 1,448
53427 광주에서 중학생..자살전 뒷모습 찍힌거 보셨어요? 5 휴~ 2012/01/01 3,889
53426 삼생의 업장을 일시에 소멸한 머슴 9 ... 2012/01/01 2,297
53425 그나저나 FTA 오늘 1월1일자로 발효인가요? 2 한숨 2012/01/01 700
53424 본죽 야채죽에는 어떤 야채가 들어있는거 같나요 ?? 1 .. 2012/01/01 2,088
53423 이제 초1되는 아이인데요... 영어권 국가에서 귀국할 예정인데 2 영어 2012/01/01 869
53422 어제 새벽에 남편이 제 귀에 속삭인 말.............ㅋ.. 18 ㅎㅎ 2012/01/01 1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