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양쪽 얼굴의 감각이 조금 다릅니다.
오른쪽 눈두덩이와 그 옆으로?의 감각이 조금 더 둔한 느낌이랄까요..
눈이 떠지는 느낌이 약간 달르네요.. 겉으로 보기엔 전혀 이상하지 않고 저만 느껴지는 건데요..
괜히 풍이 오나 싶고 걱정이 되서 함 여쭤봅니다..
특별히 겉으로 보기엔 이상하지 않고 해서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나이는 45세이고, 오른쪽 어깨가 조금씩 항상 아픕니다. 근육주사를 두어번 맞기도 했고..
최근에 일이 많아 좀 피곤하기도 했는데..피로 누적도 영향이 있을까 싶고...
이럴때 얼굴 맛사지를 받음 ( 집에서라도 핫팩이라도) 나은건지요?
갑자기 궁금하고 걱정되 의견을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