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븐 사고싶다...키톡보니

아... 조회수 : 3,043
작성일 : 2011-12-13 20:47:15
전 요즘은 자게에 잘 안있고
키톡에 더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자게는 골머리 아파서리...
어쨋든 키톡보니 오븐으로 요리하는게 많네요...
다들 오븐(소형이라도) 있으신가요?

많이 활용 하세요?
IP : 1.251.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3 8:51 PM (175.114.xxx.212)

    자게가 왜 골이 아프실까요? ㅎㅎ
    전 오븐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첨엔 베이킹으로 구입했는데
    지금은 온갖 것을 다 구워대고 있답니다.
    고구마,만두,닭봉,,날개..피자,,
    특히 만두구워보니 정말 좋던데요, 기름 하나 안 들고 바삭하게 구워져요,
    감자ㅡㅡ웨지감자라고,그것도 편하구요,한번 해보세요,,,오븐은 정말 필요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생선 굽기도 좋고요,,왜 이러나,,,,,,,,@@@@@@@@@

  • 2. ㅇㅇㅇ
    '11.12.13 8:53 PM (121.130.xxx.78)

    저희 친정엄마 70년대에도 오븐 있으셨어요.
    간식 맛있는 거 많이 해주시고 카스테라 과자 구워주시고
    크리스마스엔 직접 케잌 만들어 주셨어요.
    제 가장 큰 추억이죠.

    저도 결혼 생활 내내 오븐 있었는데 얼마전 고장나서
    그냥 식기세척기 일체형 가스렌지로 바꿔서 요즘 참 아쉽네요.
    별 요리 안해도 피자나 치킨 데워먹는 용도로라도 오븐이 필요하잖아요.

  • 3. ...
    '11.12.13 8:55 PM (58.122.xxx.48)

    오늘도 오븐에 보쌈용 돼지고기 통으로 구워서 쌈싸먹었네요 ^^
    오븐에 과자 빵도 구워먹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양파 파프리카 버섯등 야채모듬 올리브오일 뿌려서 구워먹고~
    쓰임이 너무 좋아요 ^^

  • 4. 막상
    '11.12.13 8:55 PM (59.86.xxx.217)

    오븐있어도 귀찮아서 잘안해먹게되요
    오븐요리가 시간이 많아 걸리고 손도많아가서 식구없는 우리같은집은 그냥 사먹게 되네요
    물론 처음샀을땐 이것저것 해먹긴했지요 키톡처럼 ㅎㅎㅎ

  • 5. 저도
    '11.12.13 8:57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오븐 있지만 잘 안사용해요
    한달에 한번 정도 사용 할까 말까함...

  • 6. ..
    '11.12.13 8:58 PM (116.120.xxx.52)

    전 혹시나 해서 좋은거 안사고
    우유 먹고 받은 오븐...초창기에 잘쓰다가
    지금은 버릴려고 하고 있어요...ㅜㅜ

  • 7. ㅇㅇㅇ
    '11.12.13 9:02 PM (121.130.xxx.78)

    오븐이 막상 있으면 별로 사용 안하는 것 같지만
    저처럼 없애고 나면 너무 아쉽습니다.
    그냥 식빵에 피자 치즈만 얹어 오븐에 구워도 맛있잖아요.
    먹다 남은 치킨이나 피자 구워도 맛있고...

    전 요즘 싸고 작은 오븐 알아보고 있어요.
    코스트코 츄러스나 와플이라도 구워 먹고 싶은데 오븐 없어 못사요.

  • 8. 공구하던것
    '11.12.13 9:07 PM (112.150.xxx.121)

    처음 82왔을때 쿠진아트것을 공구하더군요. 쬐그만 콤팩트 오븐..
    빵은 설탕 들어가서 어차피 안구워먹고, 그냥 식빵피자나 고구마, 닭봉, 오트밀쿠키, 감자 등.
    조그만해서 더 쓰기가 편한 것 같아요. 그냥 10 여분 하는 용도로..
    저 또한 82보고 뽐뿌질되서 산거네요.

  • 9. 우리집
    '11.12.13 9:15 PM (110.11.xxx.124)

    아주 옛날에 여기서 공구했던 드롱기오븐 있는데요
    처음에 몇번 쓰고(10번도안됨^^) 안쓴지 몇년 됐어요

    가을에 사논 양파 썪기전에 양파통닭 한번 해먹어야 하는데
    그게..잘 안되네요

  • 10. ....
    '11.12.13 9:53 PM (180.230.xxx.22)

    몇만원대 소형오븐 어떤게 있을까요..?
    식빵에 피자치즈 얹어서 먹거나 가래떡 구울때등
    가끔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서요

  • 11. 나만이래
    '11.12.14 12:08 PM (118.32.xxx.77)

    컨벡스 오븐....비슷한 전기오븐 10여년 쓰고 있습니다.
    오븐요리 별거 없구요, 그냥 먹다 남은 치킨이나 피자 데워먹는데만 쓰기도 합니다.
    가끔 고등어 구워먹구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이 쓸 수 있는게 오븐이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43 이제 과외를 업으로 하는거 그만둬야될꺼같아요 15 다른길.. 2012/02/14 8,780
71542 드레스룸 붙박이장 필름지가 떨어지네요.. 6 ... 2012/02/14 3,440
71541 KBS와 MBC의 구성원들이 도저히 못참고 파업을 하는 이유! .. 아마미마인 2012/02/14 697
71540 여행가서 (음식값)계산하지 않으려는 심리는 뭔가요. 41 ... 2012/02/14 8,529
71539 도미노 피자 할인 쿠폰 있으시면 부탁해요~ 5 피자먹고파 2012/02/14 1,574
71538 카드사 출금일이 지났는데 잔고 모자란 경우 어떻게 하나요? 도와.. 4 카드 2012/02/14 1,429
71537 차태연 1박2일 합류 50 ㅇㅇ 2012/02/14 10,469
71536 두번째 사랑 이라는 영화 구하는 곳 아시는 분 계세요? 6 영화 2012/02/14 2,450
71535 내 남편은 소녀시대 마니아 11 못살오 2012/02/14 2,309
71534 한 번 익히기 드럽게(?) 힘든 아이 교육 어떠세요? 6 예비초등맘 2012/02/14 1,970
71533 제사가 많은데..다양한 전을 부치고싶어요~ 27 부침개 2012/02/14 3,899
71532 굴이 맛이 없으면 신선도가 안좋아서 그런가요? 생굴 2012/02/14 608
71531 한 표차로 떨어졌지만.. 3 반장이 최고.. 2012/02/14 1,074
71530 살 빼기 힘드네요 2 프리지아 2012/02/14 1,683
71529 말린 토마토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5 토마토 2012/02/14 2,715
71528 봄방학 동안 아이들끼리 먹을 메뉴 추천해주세요~ 4 하유정 2012/02/14 1,423
71527 원래 박스째 사는 거 싫어하지만.. 3 우리 집은 2012/02/14 1,889
71526 (과거 엔젤 녹즙기 같은 것으로)당근 녹즙 내서 먹고 싶은데 뭘.. ........ 2012/02/14 1,698
71525 코스트코 초밥용새우가 냄새가 행주냄새가 나는데요 1 새우초밥 2012/02/14 1,985
71524 벌킨 한국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궁금해요 10 왜 외국가서.. 2012/02/14 5,277
71523 성적향상장학금 6 상큼이 2012/02/14 1,434
71522 기미가 옅어지네요(광고 아님) 18 40대 후반.. 2012/02/14 11,069
71521 집을 천만원을 깍아달라고 하면... 6 뽀로로 2012/02/14 2,792
71520 완전 비열한 상사 대하는 법? 완전 2012/02/14 2,167
71519 9개월 아기, 어린이집에 맡기기 싫어요 12 워킹맘 2012/02/14 5,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