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만 해주는 도우미도 있나요?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1-12-13 20:27:59

바쁠때 한번씩 반나절 도우미를 불러서 청소를 하는데요,

저희집이 다른데는 다 청소되있는데 제가 설거지를 싫어해서

설거지만 늘 잔뜩 쌓여있거든요.

 

지난번에도 도우미분이 설거지끝내시고 그닥 할일없어서

한시간 남기고 가셨어요.

 

넘 돈아깝긴한데 설거지가 너무너무 싫어서..-_-

 

도우미업체에 설거지만 해주는 도우미도 있을까요?

 

IP : 61.75.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1
    '11.12.13 8:30 PM (124.56.xxx.148)

    식기세척기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
    '11.12.13 8:31 PM (61.75.xxx.133)

    식기세척기 당연히 있죠...ㅠㅠ
    식기세척기에 그릇넣기 싫어서 쌓여있어요..;;
    세척기에 안들어가고 손으로만 해야하는것도 있고요.

  • 3. ㅇㅇ
    '11.12.13 8:31 PM (121.130.xxx.78)

    일당은 얼마 주시나요?
    시급이라면 설거지만 한 아파트에서 내리하면 모를까
    여기 저기 옮겨다니면 시간 낭비 교통비 낭비라서 그분들도 꺼릴 것 같네요.
    설거지 다 하면 대청소(다림질 유리창 목욕탕 냉장고 청소 등등) 부탁드려서
    적어도 반일 일당은 주셔야죠.

  • 4.
    '11.12.13 8:33 PM (61.75.xxx.133)

    ㅇㅇ/ 역시 그렇겠죠? 에흉..설거지때문에 두통이 다 오네요.

  • 5. ㅇㅇ
    '11.12.13 8:36 PM (121.130.xxx.78)

    같은 아파트라면 제가 가서 해드리고 돈 받고 싶네요.
    그러는 저도 설거지 싫어해서 식기세척기 돌립니다만
    잠깐 일하고 푼돈 생긴다면 뭐 즐겁게 할 수 있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11 일본산아닌거 없나요? 1 꽁치통조림 2011/12/25 957
51210 차이코프스키 - 제6번 <비창 교향곡> 1악장 2 바람처럼 2011/12/25 3,223
51209 출산 후엔 다들 그런건가요? 7 야옹엄마 2011/12/25 1,854
51208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했는데요 5 .... 2011/12/25 1,836
51207 정동영은 돌아온 탕자다.. 14 돌아온 탕자.. 2011/12/25 1,932
51206 아이 진로에 대해 여쭤요 (특목고,일반고) 9 엄마 2011/12/25 2,306
51205 난동증 여자가 읽을만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3 난독증여자 2011/12/25 1,256
51204 유치원생 클스마스 선물 아이패드 많이 하나요! 5 프랑크 2011/12/25 1,434
51203 美 LA타임즈 "인기 팟캐스트 '나꼼수' 중지 위해 정.. 1 참맛 2011/12/25 1,973
51202 맛있는 만두의 비결... 4 초보엄마 2011/12/25 3,225
51201 전여옥 의원에게 있어 진보의 조건이란 24 세우실 2011/12/25 1,594
51200 KT직원들도 성과급 나오나요? 3 다이니 2011/12/25 3,496
51199 시댁에서 온 택배받고 울컥... 34 ㅠㅠ 2011/12/25 20,114
51198 오세훈의 사퇴 3 올해의 실수.. 2011/12/25 1,208
51197 JYJ 활동 방해 사실이라고 판명났다는데.. 19 sm치사하네.. 2011/12/25 2,168
51196 스티로폴박스 어디서 구하나요? 2 청국장 2011/12/25 791
51195 2011년 읽었던 책을 추천해주세요!!! (리스트 작성중) 18 책책책 2011/12/25 1,924
51194 올스텐 무선주전자 추천해 주세요 6 라이사랑 2011/12/25 3,945
51193 큰학교가면 진짜로 냉방에서 자야 하나요??(정씨걱정에 잠못이루는.. 8 .. 2011/12/25 2,043
51192 다리교정하기 안짱다리 2011/12/25 569
51191 시숙의 극존칭 ㅋ 1 ㄴㄴ 2011/12/25 930
51190 난생처음 갈비탕 끓였는데 3 난감 2011/12/25 1,272
51189 저 진짜 못됐죠? 벌써부터 명절스트레쓰에요.. 5 명절스트레쓰.. 2011/12/25 2,119
51188 자기남편을 극존칭.. 13 거슬려;; 2011/12/25 4,793
51187 올케가 시어머니를(제친정엄마) 엄마라고 부르는데.. 55 -.-; 2011/12/25 14,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