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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원장터 정말 너무하네요.

회원장터 조회수 : 3,400
작성일 : 2011-12-13 19:35:11

아무리 그냥 장터라지만 전문 장사꾼들 세금 안내고 그리 폭리를 취하는거며

미국에서 보내는것들 특히 그러네요....

구매대행이 활발해서 가격 뻔히 나오는데 말이죠.

 그리고 명품이라는 명목하에 ...이가격이면 감지덕지? 심뽀로 올리시는분들 너무 많습니다.

더군다나 어이없는 폴로 무슨라벨이..몇년지난걸...

아무리 명품이라도 몇년 지나면 정말 산가격 생각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신었던 신발을 ..명품이라고 제값받겠다는건 지나친 욕심아닌가요?

정말 일정 규칙을 정했으면 좋겠어요.

몇년지난 옷은 몇% 이상 못받고 ...

신었거나 착용했던건 몇%이하로...딱 규정을 좀 지었음 좋겠어요.

장터 규정 방관만 할건지 답답해서 몇마디 하고 갑니다.

IP : 58.234.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11.12.13 7:44 PM (116.122.xxx.209)

    좋은 벼룩 상품 고마웠던 기억이 많지만......
    요즘은 잘 안들어 갑니다.
    몇몇분의 안좋은 기억때문에.... 아휴 다행스럽...ㅠㅠ

  • 2. 회원장터
    '11.12.13 7:53 PM (58.234.xxx.92)

    모르는분들 ...정말 조금만 손품 팔면 구매대행 싸고요.
    요즘 아울렛 여기저기 생겨서 거기 조차 사면 금액대별상품권 사은품 줍니다.
    하나못해 선물이라도...

    특히 백화점도 페라가모,코치등등... 30%구두사면 상품권
    따로챙겨줘... 선물포장 근사하게 해줘...새거 기분좋게 사지 ..
    좀싸게 산다고 회원장터 이용하다 낭패보시지 말라고요.

  • 3.
    '11.12.13 7:56 PM (118.219.xxx.4)

    전 아무리 봐도 패밀리세일에서 싸게 판 옷들인데
    3배로 파는 분 봤어요
    첫타임에 들어가서 자루로 싹쓸이 해서 나오는 사람들이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그래도 사는 사람은 정가보다는 훨씬 싸니 이익이라고
    봐야할까요?

  • 4. 뎃글
    '11.12.13 7:59 PM (58.126.xxx.162)

    그 아래 댓글로 좀 적어주세요.

  • 5. .....
    '11.12.13 8:11 PM (218.54.xxx.61)

    자기 손해를 너무 안볼려고 하는거 같아요
    그분은 얼마에 구입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18000원에 구입한 빈폴 바지를 훨씬 더 비싸게 파네요
    제가 사는곳 구미 제일모직 공장내에 있는 빈폴 아울렛에서
    같은 바지 구입 했었거든요 그게 벌써 1년도 넘은거 같은데...

  • 6. ,,,
    '11.12.13 8:44 PM (183.104.xxx.62)

    누구얘긴지 알겠어요
    예전에 남방샀는데 어깨가 아주 80년대
    스타일이었어요
    리폼해서 입을까하고 쳐박아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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