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신을 봤어요.........
1. ㄷ ㄷ
'11.12.13 5:04 PM (110.8.xxx.90)귀신이죠 머...
2. ,,
'11.12.13 5:04 PM (61.81.xxx.140)그게 바로 가위 눌린건데요
3. ...
'11.12.13 5:05 PM (119.197.xxx.71)종교를 가지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어떤 것이든 상관없어요. 사이비만 빼고
불교, 기독교, 천주교 어디든 찿아가세요.4. ....
'11.12.13 5:07 PM (121.140.xxx.10)전형적인 가위눌림이네요.
영양제나 보약좀 해서 드세요!5. ㄱㄱ
'11.12.13 5:07 PM (116.33.xxx.76)http://ko.wikipedia.org/wiki/%EA%B0%80%EC%9C%84%EB%88%8C%EB%A6%BC
6. 가위눌림이에요
'11.12.13 5:07 PM (112.168.xxx.63)가위 눌림인데요.
7. 그것도
'11.12.13 5:25 PM (125.186.xxx.11)그냥 가위눌림의 종류(?)중 하나에요 ㅎㅎ
저도 뭐 가위눌림이라면 이골이 난 사람이라, 각종 스타일의 가위를 다 경험했습죠
특별히 귀신이라 생각 안하고 그냥 가위눌렸다 생각하시고...담엔 바로 인지하시면 가위에서 깨어나기위한 나름의 조치를 취해보세요
전 나름의 비법으로 쉽게 깨는 편이에요
딱 눌리는 순간 가위구나...알고, 몸이 좀 안 좋은 날엔 오늘쯤 눌리겠다 싶은 예지능력까지 생겼어요 ㅎㅎ8. dm
'11.12.13 5:50 PM (211.55.xxx.213)잠자던 장소에 소금물 스프레이 해서 공간ㄱ에 대고 뿌리세여
9. ㅇㅇ
'11.12.13 5:55 PM (121.130.xxx.78)가위눌림 맞습니다.
저도 예전에 가위눌림 상태에서 비슷한 느낌도 많았고
제 눈에 귀신으로 보였던 게 사실은 인형이었던 ,,,10. 뷰~
'11.12.13 6:00 PM (121.162.xxx.83)대체의학에서 보는 관점은 가위눌림은 심장이 약하신분에게 오는 증상이라고 알고 있어요
심장강화 운동을 하시고 기력이 쇠하지 않도록 섭생과 운동에 더 관심을 기울이시면 괞찮아 지십니다11. 진1996
'11.12.13 6:20 PM (180.69.xxx.35)저도 예전에 살던 집에서 가끔 가위에 눌리곤 했는데 놀라고 진정이 안 되면 향을 피우곤 했습니다.
집안에 사기를 몰아낼 때 옛 조상님들 쓰시던 방법 중에 쑥이나 고춧가루에 불 붙여서 매캐한 냄새 피우고 했다잖아요?
써 본 향 중 머리도 안 아프고 향도 순하기로 취운향당 것이 좋았어요.12. 지나
'11.12.13 7:26 PM (211.196.xxx.71)왜 다른 분들은 단호하게 가위 눌림이라고 하실까요?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앉아서 명상 할 때 였습니다.
문 쪽을 보고 앉아 잇었는데 그 문을 열고 들어왔어요.
구체적인 모습은 여기서 밝히기 어렵지만 ... 귀신의 형상은 아니구요
인상이 아주 자애로웠지요.
옷이 지금도 기억 나요.
그때 저는 마음이 아주 편안한 상태였고 제 다리 부분에 손을 얹었는데 촉감이 분명했어요.13. 그럴때
'11.12.13 10:01 PM (1.246.xxx.160)조용기목사는 "사탄아 물러가라" 그렇게 외치신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