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이 매우 정확한 직장이 당연히 있겠고
야근이 예상되는 날 출퇴근 아주머니한테 수당을 더 드린다거나 할수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야근을 전혀 예상할 수가 없이 당일 발생하는 날이 많고
가끔은 12시 넘어서까지도 야근 해야 되고 하는데
물론 그런 날은 부부 중 한 사람이 아주머니를 퇴근시켜 드리면 되겠지만
부부 두 사람 모두 그런 날이 있을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하나요??
제 생각으로는 이건 수입의 문제가 아니라 양가 부모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쩔수 없는 부분 아닌가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