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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웬떡인가 했더니 좋다

말았네요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11-12-13 12:34:49

개인화로를 몇달전 부터 사고 싶었어요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었지요

오늘 대형주방용품점 갔는데

현저히 싼 가격을 부르는 겁니다

제가 원하던 디자인은 아니었지만

보통 8만원 하는 건데 그것만 2만6천원 부르길래

내가 본 디자인은 원래 비싼 거였구나

현저히 싼 가격이니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도 사야겠다 하고

4개 달라 했더니 ...T.T

어디에 전화를 하더니 그 가격 아니래요

10만원 짜리래요

흑흑흑 눈물을 머금고 나왔는데

참 사람 마음 이상해요 디자인이 안이뻐도 싼 가격에 사자 했던게

원래 가격을 다시 부르니 그 디자인이 왜그리 이뻐보이던지

에휴...좋다 말았네요

 

 

IP : 175.205.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3 12:43 PM (125.152.xxx.125)

    개인화로는 어떻게 생긴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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