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아래 한식기세트 품절될까봐 벌써 결재는 했는데요.
질러놓고 고민이네요^^;;
세트를 실물도 안보고 그냥 지르고 나니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실물이 급스럽지 않다면 어쩌나 조금 걱정이 되네요.
산아래 그릇을 실물로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실제로 산아래 그릇 보신분들 고급스러운 느낌이 날까요?
오늘 산아래 한식기세트 품절될까봐 벌써 결재는 했는데요.
질러놓고 고민이네요^^;;
세트를 실물도 안보고 그냥 지르고 나니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실물이 급스럽지 않다면 어쩌나 조금 걱정이 되네요.
산아래 그릇을 실물로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실제로 산아래 그릇 보신분들 고급스러운 느낌이 날까요?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 주시네요.ㅜㅜ
전에 올라왔을때 산아래 식기 인기여서 이번에 확 질렀는데...
잘못된 선택인가 불안이 엄습해오네요.
인기많은 그릇인데 많이 풀지않아서 구입한분들이 한정되있어서 무플인거예요
저 세트는 실물로 본 분들이 없잖아요...;
저 셋트를 보신분 말고 산아래 아무 그릇이나 실물로 보시분들 어떠신가 해서요.
전체적으로 괜찮고 고급스럽다면 이 셋트도 괜찮을거 같아서요.
인기 많으니까 제눈을 믿고 그냥 기다려야겠죠 ㅋㅋ
색감이 좀 칙칙한 느낌이 강한거 같아서 그닥 호감가지 않네요.
사진으로만 봤을때 말이에요.
쉐잎도 그닥 신선하진 않은거 같고요.
저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아주 만족하며 쓰고있어요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만족하실거예요
걱정말고 기다려보세요^^
개인적으로님 댓글보니 좀 칙칙해 보이는거 같기도 하네요.
.. 님 글 보니 또 위안이 되네요.
제가 사실은 미국에 몇년 나가는데 보니까 제대로된 식기셋트가 없더라구요. 그냥 몇장씩..
그래서 이거 한셋트만 가지고 가고 거기서 맘에 드는거 사서 쓰려고 하거든요.
전 1차 공구때 구입했는데 고급스럽고 독특해서
사람들한테 칭찬 많이 들었어요
그때보다 색상이 훨씬 밝아졌네요
제경우 제일 큰접시는 보통밥상에 나물종류를 모듬으로 돌려 담아요
설겆이도 적고 보기에도 예뻐요
이번그릇은 옆면이 높이 여러모로 쓰임새가 좋겠네요
산아래그릇 나름 알아주는 사람많은것 같아 쓰면서도 뿌듯해요
저도 저번에 구입해서 잘쓰고 있답니다.
이번엔 찬기세트랑 작은 접시만 구입하고싶었는데
세트구성이네요.
주변사람들도 다들 예쁘다고했어요^^
지원맘님, 카페라떼님 감사해요.
댓글보니 맘놓고 기다려야겠어요.
우리그릇으로 이쁘게 외국에서 차려먹을 생각하니 뿌듯해지네요^^
저번에 몇분만에 품절이라길래, 10분전부터 들락날락, 검색해보니 이메일에 *없어 안썼더니 제대로 결제안되었다길래 신경써서 회원가입하고 두근반세근반 결재했어요.
근데 계속 물량이 남아있더라구요..너무 큰 돈 쓴 것 같기도 하고 맘이 싱숭생숭해서 아이 문센 갔다와서 취소해야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배송된다는 문자가 ㅋㅋ
배송되기까지 5일 걸린다고 공지되어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도 잘한건지 어쩐건지,,그륵에 넘 큰 돈 쓴 것 같아서뤼 ㅠ
윗분 댓글에 공감100% 입니다.
기대가 여지없이 깨졌습니다..어제 받아보고 실망했는데..
색감은 사진이랑 많이 다르구요 사이즈는 너무 쓸데없이 커서 개인적으로 잘사용치 않는 사이즈인데다 수납하기도 어렵고 아 짜증폭발...그래서 아무도 사지 않는구나 제 눈을 찍고 싶은맘입니다 ㅜㅜ
사이드 접시는 가장자리가 오래 묵혀듯한 느낌의 칼라감이 찝찝함의 극치입니다..
반품하고 싶은데 가능할지 고민중입니다..
저도 제일 큰 접시나 사각접시가 너무 크더라구요..
가장 큰 원형접시는 나둘 공간 조차 없어요 ㅇㅎㅎㅎㅎ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ㅠㅠ
차라리 그거 두장으로 쪼개면 좋았을텐데..
색감은 좀 칙칙한 편이구요,,
저희집에 비슷한 청자느낌의 접시가 석장 있는데, 그 청아한 빛과 비교하니 더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변변한 그륵세트가 없는 전 그냥 쓰려구요,
대접 밖에 콱 찍힌게 있는데 문의해봐야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684 | 미국에 아이들데리고 영어공부하러 나가볼까하는데요...막연하긴하지.. 15 | 영어공부 | 2012/01/24 | 3,245 |
61683 | 어머님!! 중심을 잘 잡으세요!! 3 | 무뚝뚝 맏며.. | 2012/01/24 | 1,364 |
61682 | 나꼼수 듣고계시죠? 6 | .. | 2012/01/24 | 1,654 |
61681 | 몇년전에 유명했던 며느리의 일기.. 2 | 명절 | 2012/01/24 | 2,954 |
61680 | 부와 성공과 사랑 중에 어느 것을 택하실래요? 11 | 쐬주반병 | 2012/01/24 | 2,630 |
61679 | 치아에 관한꿈 1 | .. | 2012/01/24 | 809 |
61678 | 이런 증세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요? 4 | 가슴이 답답.. | 2012/01/24 | 882 |
61677 | 무우와 마늘 없이 김치 맛들게 담글 수 있을까요? 5 | 김치담그기 | 2012/01/24 | 1,820 |
61676 | 명절찌개(?) 9 | 느끼해서 | 2012/01/24 | 2,479 |
61675 | 보일러 온수는 되는데 난방안되는 거 ㅜㅜ 5 | ........ | 2012/01/24 | 7,070 |
61674 | 지나가는군요. 4 | 설 | 2012/01/24 | 942 |
61673 | 김치 크로니클 미국에서도 인기 있어요? 9 | ^^ | 2012/01/24 | 3,409 |
61672 | 9,12살 남매 엄마..넘 지쳐요. 5 | 지친맘 | 2012/01/24 | 1,902 |
61671 | 구글에서 제 폰번호검색하니 카페게시글이 하나뜨는데요.. | 이런 | 2012/01/24 | 1,197 |
61670 | 운동할때 어떤 브래지어를 하는게 좋을까요? 3 | 궁금 | 2012/01/24 | 1,194 |
61669 | 남편이 가사분담을 더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4 | 맞벌이 | 2012/01/24 | 1,027 |
61668 | 피부때문에그러는데요... 저밑에글... 물광주사요.... 5 | moonjj.. | 2012/01/24 | 2,985 |
61667 | 소갈비찜 하려구하는데 꼭 끓는물에 데쳐야 하나요? 9 | 요리초보 | 2012/01/24 | 3,194 |
61666 | 입덧하는 동생이 막 우네요. 7 | 에효.. | 2012/01/24 | 2,877 |
61665 | 남편이 보너스를 안받아(안가져?)왔어요 10 | ........ | 2012/01/24 | 2,880 |
61664 | 우리 아들보고 앞으로 할아버지 젯밥 챙길 사람이라고 6 | 무한짜증 | 2012/01/24 | 2,415 |
61663 | 수삼 손질방법과 먹는방법 알려주세요 1 | 수삼 | 2012/01/24 | 1,388 |
61662 | 차 있으면 유지비 많이 들죠? 6 | ..... | 2012/01/24 | 2,132 |
61661 | 사십대 초반인데 헤어미용기술 배워는거 무리일까요? 4 | 고민 | 2012/01/24 | 2,638 |
61660 | 취학전 연산 학습지 공습이미지계산법& 기탄수학? 1 | 연산 | 2012/01/24 | 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