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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등, ‘도가니’ 인화학교 졸업생들 창업에 도움

참맛 조회수 : 680
작성일 : 2011-12-13 09:47:41

‘도가니’ 인화학교 졸업생들 도심에 아담한 커피숍… 긴 악몽 씻고 바리스타 꿈 영근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625493&c...

 

 

* 2년 전부터 대책위와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홀더(홀로 삶을 세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 등은 창업 후원금을 위해 ‘행복의 도가니-홀더 후원의 밤’ 행사를 두 차례 - 3,000만원

* 공지영, 소설 ‘도가니’를 출판한 ‘창작과 비평’ 각 5,000만원

*광주도시철도공사의 ‘파격적 조건’으로 15∼16평 정도의 공간

* ‘홀더카페’ 운영에는 경력 8년차의 바리스타 임모(35)씨가 도움

 

자립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공간을 만든게 인상적이네요. 성공적인 결과를 거둬서 좋은 선례가 되기를.

IP : 121.151.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1.12.13 9:56 AM (114.207.xxx.163)

    띠옹 하고 책장을 뚫고 문학이 현실에게 손내미는 장면이 왜이리 감동적일까요.
    선한 영향력, 긍정의 힘이 느껴지네요.

  • 2.
    '11.12.13 10:06 AM (115.140.xxx.203)

    훌륭하세요. 이제는 의심스러운 눈 거두고
    존엄한 인간으로써의 모습을 인정하렵니다

  • 3. ....
    '11.12.13 10:08 AM (124.54.xxx.43)

    공지영씨 참 존경스럽네요

  • 4. 겸손감사사랑
    '11.12.13 12:18 PM (175.113.xxx.155) - 삭제된댓글

    라디오에서 소식 들으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었어요.. 부디 다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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